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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balcony)
건물 외부에 거실(居室)의 연장으로 달아 내서 만든 서양건축의 노대(露臺)의 하나.
지붕이 없고 난간(欄干)을 둘러쳐진 것으로서, 보통 2층 이상에 설치한다. 건물의 외관상으로 볼 때는 장식적 요소가 되며, 옛날에는 권력자가 군중 앞에 모습을 나타내는 최적의 장소가 되었다. 근래에 와서, 전용(專用) 정원이 없는 아파트 건축에서는 바깥 공기와 접하는 유일한 장소가 되고 있다. 즉, 거실의 연장으로서의 리빙 발코니(living balcony)는 유아(幼兒)의 놀이터 ·일광욕 ·휴식과 전망을 위한 공간으로, 부엌에 연결되는 서비스 발코니는 주방의 보조공간(장독대나 세탁)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 식물의 재배 등으로 생활에 윤기를 주기도 한다.
난간은 대개 통풍 ·채광 등을 고려하여 쇠파이프나 주름철망 등으로 만들지만 남의 시선을 가려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서 벽체(壁體)로 하는 경우도 있다. 난간의 높이는 안전상 1.1m 이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배수(排水)가 잘 되고 오수(汚水)가 아래층으로 흘러내리지 않도록 시공하여야 한다. 주거뿐만 아니라 극장의 2층 이상의 좌석, 큰 배의 선미(船尾), 사무실 ·병원 등의 이와 비슷한 구조도 발코니라고 한다.
: NAVER 지식검색에서 찾음
※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Innsbruck)의 상징인 \'황금지붕\' : 2003년 8월9일(토)
황금빛 발코니가 있는 3층 건물로, 15세기초 프리드리히 4세가 건축한 것을 15세기말
막시밀리안 1세가 개축하였다고 한다. 지붕엔 모두 2,657장의 금박동판을 입혔으므
로 \'황금지붕(Goldenes Dachi)\'이라 부른다.
지붕이 없고 난간(欄干)을 둘러쳐진 것으로서, 보통 2층 이상에 설치한다. 건물의 외관상으로 볼 때는 장식적 요소가 되며, 옛날에는 권력자가 군중 앞에 모습을 나타내는 최적의 장소가 되었다. 근래에 와서, 전용(專用) 정원이 없는 아파트 건축에서는 바깥 공기와 접하는 유일한 장소가 되고 있다. 즉, 거실의 연장으로서의 리빙 발코니(living balcony)는 유아(幼兒)의 놀이터 ·일광욕 ·휴식과 전망을 위한 공간으로, 부엌에 연결되는 서비스 발코니는 주방의 보조공간(장독대나 세탁)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 식물의 재배 등으로 생활에 윤기를 주기도 한다.
난간은 대개 통풍 ·채광 등을 고려하여 쇠파이프나 주름철망 등으로 만들지만 남의 시선을 가려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서 벽체(壁體)로 하는 경우도 있다. 난간의 높이는 안전상 1.1m 이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배수(排水)가 잘 되고 오수(汚水)가 아래층으로 흘러내리지 않도록 시공하여야 한다. 주거뿐만 아니라 극장의 2층 이상의 좌석, 큰 배의 선미(船尾), 사무실 ·병원 등의 이와 비슷한 구조도 발코니라고 한다.
: NAVER 지식검색에서 찾음
※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Innsbruck)의 상징인 \'황금지붕\' : 2003년 8월9일(토)
황금빛 발코니가 있는 3층 건물로, 15세기초 프리드리히 4세가 건축한 것을 15세기말
막시밀리안 1세가 개축하였다고 한다. 지붕엔 모두 2,657장의 금박동판을 입혔으므
로 \'황금지붕(Goldenes Dachi)\'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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