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맞네요~!!

ㆍ분얼(tillering, 分蘖) : 화본과식물 줄기의 밑동에 있는 마디에서 곁눈[腋芽]이 발육하여 줄기·잎을 형성하는 일, 또는 그 경엽부(莖葉部). (벼나 보리와 같이) 땅속에 있는 마디에서 포기가 갈라져 나오는 일. [Encyber 두산세계대백과]에서 인용

그러므로 앞서 무명님께서 \'분얼이란 줄기의 갯수라고 주장한 바가 옳고, 내가 구근의 수라고 했던 말은 틀린 말\'이므로 철회합니다.

아울러 정확히 찾아보지도 않고 학교 때 배웠던 어렴풋한 기억으로 우겼던 점 사과드리며, 끝까지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신 무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누구신지..?).

따라서 앞서 잘못된 저의 주장은 삭제하겠습니다. =.=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