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핑계로 자주못들리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들렸습니다 교수님
죄송합니다^^
봄에 입찰좀 많이 따서 기분이 좋았는데 요즘은 입찰도 없고 심심합니다^^;
구청에서 의뢰들어온 설계 하고 있습니다. 너무 간단하죠.
부업으로 설업체 입찰관리 해주고 있습니다. 몸이 두게라도 모자를 정도구요.
전 서울에서 내려와 지금 부천에 있습니다.
부업땜에 용산,부천 왔다갔다 하고 있지요.
가까이 사는 서운하도 한번도 못봤습니다.
시간은 항상 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못찾아뵈네요.
정말 죄송하구요~ (학교가는 교통편이 너무 불편합니다-- 차끌고 가기엔 길이 너무막혀서여 --;)
아참 저 두달만에 17키로 졌습니다^^
요즘 운동하면서 살찌워서 보기 좋습니다. 여기 부천아가씨들의 우상이 됐지요^^
학교다닐때 가지고 있던 병을 올해 초까지 모르고 있었으니 살이 찔수가 없었어요^^
몇달후 100키로 달성할것 같습니다^^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