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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그리고 면담
조경학과 M.T.의 진실은 AT(Alcohol Training)였다는 사실...^^
함께 하는 시간과 친밀감은 정비례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이기도 했습니다.. 돌아와서 월요일날 마주친 얼굴들이 훨씬 정겹고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날까지 함께 하지 못하여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월요일날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교수님과의 면담..
저 개인적으로 조경과 관련하여 궁금해 하고 막연했던 것들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안목으로 친절하게 조언해 주셔서 조경과 관련한 저의 생각을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향에서 정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유익했고 감사했습니다.
배우고 알아 가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기는 하지만 나아가 그 결과로 나의 정신과 이상이 베어 있는 정원이나 경관으로 드러낼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마음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거의 독학수준으로 조경의 안목을 키우고 있다는 생각에 주눅들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조경사시간에 한국조경에 대해 배울 때 느꼈던 전율의 실체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몇가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우리시대의 조경속으로(Locus 동인 저)\'는 조경인들의 일상에서 느끼는 현실감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하는 것 같고...\'풍경을 담는 그릇, 정원\'(박정욱 저)은 한국정원의 시경(詩景)에 대해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것 같고...\'정원일의 즐거움(헤세 저)은 정원일과 사람의 정서와 예술적 감성이 어떻게 관련되는지에 대해 느껴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외 몇가지 조경관련 이론서들을 훑어 보기 하고 있는데 재밌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조경분야에서 펼칠 수 있는 저의 재능과 흥미가 밝혀지며 구체적인 방향도 잡아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월요일날 뵙겠습니다..
함께 하는 시간과 친밀감은 정비례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이기도 했습니다.. 돌아와서 월요일날 마주친 얼굴들이 훨씬 정겹고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날까지 함께 하지 못하여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월요일날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교수님과의 면담..
저 개인적으로 조경과 관련하여 궁금해 하고 막연했던 것들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안목으로 친절하게 조언해 주셔서 조경과 관련한 저의 생각을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향에서 정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유익했고 감사했습니다.
배우고 알아 가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기는 하지만 나아가 그 결과로 나의 정신과 이상이 베어 있는 정원이나 경관으로 드러낼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마음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거의 독학수준으로 조경의 안목을 키우고 있다는 생각에 주눅들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조경사시간에 한국조경에 대해 배울 때 느꼈던 전율의 실체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몇가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우리시대의 조경속으로(Locus 동인 저)\'는 조경인들의 일상에서 느끼는 현실감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하는 것 같고...\'풍경을 담는 그릇, 정원\'(박정욱 저)은 한국정원의 시경(詩景)에 대해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것 같고...\'정원일의 즐거움(헤세 저)은 정원일과 사람의 정서와 예술적 감성이 어떻게 관련되는지에 대해 느껴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외 몇가지 조경관련 이론서들을 훑어 보기 하고 있는데 재밌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조경분야에서 펼칠 수 있는 저의 재능과 흥미가 밝혀지며 구체적인 방향도 잡아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월요일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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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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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 아, 덥다. 더버.... +.-ㆃ | 구태익 | 1299 | 2004.08.06 01:01 |
841 | ㅋㅋㅋ | 신해수 | 1341 | 2004.08.06 01:01 |
840 | 바닷가의 추억 | 구태익 | 1453 | 2004.08.02 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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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 I like a rainy day~!! | 구태익 | 1514 | 2004.07.16 01:01 |
837 | 교수님도 이제..ㅋㅋ | waitrain영미* | 1445 | 2004.07.16 01:01 |
836 | 제4회 청소년수련시설 설계공모전 | 구태익 | 1392 | 2004.07.09 01:01 |
835 | 달콤한 기다림 | 구태익 | 1386 | 2004.06.30 01:01 |
834 | 관계속에서의 기다림 | 권선영 | 1423 | 2004.06.30 01:01 |
833 | 한 젊은 영혼의 애통한 죽음 | 구태익 | 1420 | 2004.06.23 01:01 |
832 | 가난이 그렇게도 큰 죄인가요? | 구태익 | 1633 | 2004.06.23 01:01 |
831 | 이런 결과가 나왔네요 | 구태익 | 1446 | 2004.06.18 01:01 |
830 | 조경사 마지막 수업 후.. | 권선영 | 1766 | 2004.06.16 01:01 |
829 | Re : 조경사 마지막 수업 후.. | 구태익 | 1569 | 2004.06.16 01:01 |
>> | A.T. 그리고 면담 | 권선영 | 1467 | 2004.06.03 01:01 |
827 | Re : A.T 그리고 면담 | 구태익 | 1522 | 2004.06.03 01:01 |
826 | 고산수정원양식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 백혜정 | 2101 | 2004.06.02 01:01 |
825 | Re : 고산수정원양식에 대해 궁금한 | 구태익 | 2517 | 2004.06.02 01:01 |
824 | 답변 감사합니다. | 백혜정 | 1419 | 2004.06.03 01:01 |
823 | 부처님 오신날...^^ | 구태익 | 1191 | 2004.05.26 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