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글
댓글 많은 글

빼빼로데이...? [옮김]

구태익 | 2004.11.11 01:01 | 조회 1512
오늘이 11월11일, 소위 말하는 빼빼로데이네요?
빼빼로데이가 뭔가요? 그 유래를 한번 알아볼까요?

http://user.chollian.net/~kjleel/background/board/border46.jpg>

http://namoon2di.com.ne.kr/youngmi2/QoQofh1.swf width=450 height=290 wmode=\"transparent\">



    빼빼로데이의 유래는?


    발렌타인데이 등 외국에서 유래한 풍습에 맞서 「빼빼로 데이」라는 「토종」기념일이
    청소년 사이에 유행이다. 이 풍습은 5년 전 부산-영남지역 여중생들 사이에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는 뜻으로 국산 과자 「빼빼로」를 주고 받는 것에서 시작됐다.
    제품 모양을 연상시키는 11월 11일이 바로 그날.

    청소년들은 이날 빼빼로를 꽃다발 모양으로 꾸며 선물하면서 『다이어트에 꼭 성공하라』
    는 메시지를 보내거나, 식사 대신 빼빼로를 먹으며 롱다리가 되라는 말을 전한다.
    제품을 생산하는 생산업체는 이런 유행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빼빼로는 매년 11월이 되면 매출이 다른 달에 비해 70% 이상 폭증한다고 한다.
    작은 것에 의미를 부여하기 좋아하는 청소년 특성 때문에 이런 유행이 생기는 것 같다.
    특히 국내에서 발생한 풍습이라는 점 때문에 더욱 큰 인기를 끄는 것 같다

    일본의 한 제과업체가 11월 11일을 기념일로 정하고, 대대적인 홍보를 벌이고 있다.
    일본 굴지의 제과업체인 글리코사는 이날을 「포키와 프렛츠의 날」로 정하고
    도요타 자동차 11대 등 모두 11만1111명에게 경품을 주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포키」와 「프렛츠」는 글리코사가 생산하는 「1」자형 스틱형 과자로
    국산 「빼빼로」와 모양이 똑같다.

    글리코사측은 이날 천황력으로 헤이세이(평성) 11년째를 맞는다는 의미를 부여,
    판매전략으로 이날을 이용하고 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1,201개(18/61페이지)
    아무 말씀이나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61 어느새 방문객 6만명 돌파~~!! 구태익 1275 2004.12.10 01:01
    860 국제심포지엄 참가사진 몇 장 구태익 1114 2004.12.01 01:01
    859 2004 국제심포지엄 사진 첨부파일 구태익 1303 2004.11.25 01:01
    858 답글 2004 국제심포지엄 후기 사진 첨부파일 구태익 1445 2004.11.27 01:01
    857 " 날씬하십니다 ^^ " good 1356 2004.11.16 01:01
    856 답글 하하...^^ 구태익 1398 2004.11.16 01:01
    855 인생은 4쿼터 : 이규화씨 인터뷰 첨부파일 구태익 2146 2004.11.15 01:01
    >> 빼빼로데이...? [옮김] 사진 구태익 1513 2004.11.11 01:01
    853 [펌]"사랑" 사용설명서 권선영 1231 2004.11.02 01:01
    852 헷세의 "나무" 첫 부분과 윤도현님의 노래 한 귀절.. 권선영 1676 2004.10.24 01:01
    851 수도이전은 위헌~!! 사진 구태익 1319 2004.10.22 01:01
    850 정원설계 결석한 날.. 권선영 1481 2004.10.06 01:01
    849 답글 Re : 정원설계 결석한 날.. 구태익 1400 2004.10.06 01:01
    848 답글 ^.^ 신해수 1197 2004.10.06 01:01
    847 지렁이의 평범한 꿈 [플래쉬] 구태익 1177 2004.09.20 01:01
    846 인생의 성공 비결 구태익 1167 2004.09.08 01:01
    845 수강신청을 앞두고.. 권선영 1435 2004.08.09 01:01
    844 답글 Re : 수강신청을 앞두고.. 구태익 1397 2004.08.10 01:01
    843 답글 감사합니다. 권선영 1333 2004.08.10 01:01
    842 아, 덥다. 더버.... +.-ㆃ 구태익 1227 2004.08.06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