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교수님 .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갔네여.. 훌~~훌.

졸업하고 일 에만 매달려 열심히 해보니깐 사회가 재미있고 , 인정받으니 더 잘해보고 싶은마음으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사진보니깐 서서울호수(신월정수장) 견학 사진이 있네여 ^^ 헤헤.

회사에 취직하고 수습3개월 끝나쟈 마자 처음으로 맡았던 일이 서서울호수였습니다
목재데크 및 목공사 관련된 작업책임자로 6개월동안 상주하면서 있었는데.
그럴줄 알았으면 좀 더 있어서 설명도해드리고 후배들한테 자랑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여.

요즘은 한옥관련해서 ibm (한옥자동화시스템),등 연구에관한 일을 하고있고여
2009년은 코엑스에서 국토해양부와 한스타일박람회 아파트형한옥 을 지었습니다
요즘은 경주에 한옥을 짖고있습니다.(현 이연한옥 소장 으로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숨겨진 고수들을 찾아서 문화재일을 배우고있고요.
한옥을 자꾸 공부하다보니 건축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내년에 학교 들어갈 생각으로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140학점을 만들고있습니다.

교수님!
교수님은 넓은 사무실에서 조그만 책상에 앉아 바쁜 일과를 보고계시겠죠?
언제나 교수님 웃음소리가 귀에서 맴도는데.. (크하하하 크크 ? 맛나?)
몸은 좀 어떠세여??
마라톤도 계속 하시고 계신가여?

봄의 기운이 파릇파릇 힘을 불어넣어주니. 교수님이 생각나서 헛소리만 하고 가네여.
존경하는 교수님 몸 건강하시고요 8년안에 대한민국 최고로 남을만한 건축물 하나
만들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 사랑합니다,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