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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 금연의 날]
오늘은 ‘세계 금연의 날’이랍니다. 올해 세계보건기구(WHO)는 “담배회사가 여성을 노린다”며 담배회사의 마케팅 대상이 된 여성의 금연을 촉구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임신부의 3%가 담배를 피운다니, 그 중독성! 처음부터 안 피우는 것이 최선이고 피우고 있다면 뚝 끊는 것이 차선입니다. 다음은 금연의 15가지 장점.
➀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서 좋은 컨디션으로 지낼 수 있다.
②깨끗한 사람이 된다. 지하철이나 버스 옆에 앉은 사람이 코를 막고 다른 자리에 갔을 때 민망함에서 벗어날 수 있고 가래 끓는 목에서 해방될 수 있다.
③자신감과 인내심이 생긴다. 담배도 끊었는데…!
➃감기에 덜 걸리고 각종 병의 공포에서 조금씩 벗어난다.
➄피부가 탱탱해진다. 여성은 보다 더 예뻐 보인다.
⑥웬만큼 운동해도 숨이 덜 차서 운동을 더 가까이 하게 된다.
⑦한 달 평균 7만5000원의 담뱃값과 담배로 인해 생기는 각종 비용으로 다른 멋진 일을 할 수 있다. 드라이클리닝 비용, 담뱃불 때문에 옷이나 시트 등에 구멍 나 수선하는 데 드는 비용, 치과비용 등 숱한 비용이 절약된다. 일부 보험료도 줄어든다.
⑧동료들이 담배 피우며 농담 나누는 시간에 일을 하거나 푹 쉬어서 경쟁력이 올라간다.
⑨말을 많이 해야 하는 사람은 목소리에 부담이 덜 간다. 연설이나 노래에 자신감이 생긴다.
⑩치아가 깨끗해져서 인상이 좋아진다.
⑪음식 맛이 달라지고 후각이 발달해 다른 세상을 맛보게 된다. 일본 만화 ‘초밥왕’에 소개된 요리사 안효주 씨는 언젠가 “일식당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미각이 떨어지기 때문에 요리사도 최상의 요리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귀띔했다.
⑫비오는 날 젖은 담배를 드라이로 말리는 한심한 짓에서 해방된다. 한 손에는 우산, 한 손에는 가방을 든 채 손가락에 담배를 끼워 피우는 묘기를 부리지 않아도 된다.
⑬가족과 자녀, 회사 동료에 대한 뭔지 모를 죄의식에서 벗어난다. 자녀로부터 ‘칭찬’을 듣는다.
⑭담배 떨어졌을 때나 담배 못 피운 비행기, 기차 등에서 금단증세로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된다.
⑮배우자나 연인에게 귀여움을 받는다.
ⅰ) 남성은 정력이 세지고, 여성은 감성이 좋아진다.
ⅱ) 입맞춤할 때 ‘재떨이 냄새’가 나지 않는다.
ⅲ) 잘 때 코고는 소리가 줄어든다.
※ 출처 <이성주의 건강편지> 에서..
=================================
요즘 1학년 수업 중 쉬는 시간에 건물 밖으로 나가 담배를 뻑뻑 피우며 길바닥에 침을 뱉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독극물인 줄 알면서도 뻑뻑 피워대는 담배연기를 보면서, 저 나이엔 나도 그랬지.. 하며 이해하려 노력해보지만, 담배는 누가 뭐래도 마약입니다.
몇몇 학생들을 만나보니 이미 중2 때나 중3 때부터 흡연을 시작한 사람도 많더군요. 그 어린 나이에 마약을 흡입하였으니 신체발육과 정신건강에 얼마나 큰 해악을 끼쳤겠습니까? 부모님이 주신 소중한 내 몸을 스스로 그렇게 망쳐야 하겠습니까? 담배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도 해롭지만, 특히 결혼 후 임신과 출산으로 건강한 2세를 낳아야 할 여학생들에게는 더욱 해롭습니다.
http://tygu.yonam.ac.kr/board/board_read.php?seqid=9235&cur_page=1&s=금연&t=0&b_id=50&v_flg=>※ 오늘 [금연의 날]을 맞아 과감히 금연할 것을 권하며, 예전에 올렸던 [나의 금연기]를 참고하기 바람..
➀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서 좋은 컨디션으로 지낼 수 있다.
②깨끗한 사람이 된다. 지하철이나 버스 옆에 앉은 사람이 코를 막고 다른 자리에 갔을 때 민망함에서 벗어날 수 있고 가래 끓는 목에서 해방될 수 있다.
③자신감과 인내심이 생긴다. 담배도 끊었는데…!
➃감기에 덜 걸리고 각종 병의 공포에서 조금씩 벗어난다.
➄피부가 탱탱해진다. 여성은 보다 더 예뻐 보인다.
⑥웬만큼 운동해도 숨이 덜 차서 운동을 더 가까이 하게 된다.
⑦한 달 평균 7만5000원의 담뱃값과 담배로 인해 생기는 각종 비용으로 다른 멋진 일을 할 수 있다. 드라이클리닝 비용, 담뱃불 때문에 옷이나 시트 등에 구멍 나 수선하는 데 드는 비용, 치과비용 등 숱한 비용이 절약된다. 일부 보험료도 줄어든다.
⑧동료들이 담배 피우며 농담 나누는 시간에 일을 하거나 푹 쉬어서 경쟁력이 올라간다.
⑨말을 많이 해야 하는 사람은 목소리에 부담이 덜 간다. 연설이나 노래에 자신감이 생긴다.
⑩치아가 깨끗해져서 인상이 좋아진다.
⑪음식 맛이 달라지고 후각이 발달해 다른 세상을 맛보게 된다. 일본 만화 ‘초밥왕’에 소개된 요리사 안효주 씨는 언젠가 “일식당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미각이 떨어지기 때문에 요리사도 최상의 요리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귀띔했다.
⑫비오는 날 젖은 담배를 드라이로 말리는 한심한 짓에서 해방된다. 한 손에는 우산, 한 손에는 가방을 든 채 손가락에 담배를 끼워 피우는 묘기를 부리지 않아도 된다.
⑬가족과 자녀, 회사 동료에 대한 뭔지 모를 죄의식에서 벗어난다. 자녀로부터 ‘칭찬’을 듣는다.
⑭담배 떨어졌을 때나 담배 못 피운 비행기, 기차 등에서 금단증세로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된다.
⑮배우자나 연인에게 귀여움을 받는다.
ⅰ) 남성은 정력이 세지고, 여성은 감성이 좋아진다.
ⅱ) 입맞춤할 때 ‘재떨이 냄새’가 나지 않는다.
ⅲ) 잘 때 코고는 소리가 줄어든다.
※ 출처 <이성주의 건강편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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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학년 수업 중 쉬는 시간에 건물 밖으로 나가 담배를 뻑뻑 피우며 길바닥에 침을 뱉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독극물인 줄 알면서도 뻑뻑 피워대는 담배연기를 보면서, 저 나이엔 나도 그랬지.. 하며 이해하려 노력해보지만, 담배는 누가 뭐래도 마약입니다.
몇몇 학생들을 만나보니 이미 중2 때나 중3 때부터 흡연을 시작한 사람도 많더군요. 그 어린 나이에 마약을 흡입하였으니 신체발육과 정신건강에 얼마나 큰 해악을 끼쳤겠습니까? 부모님이 주신 소중한 내 몸을 스스로 그렇게 망쳐야 하겠습니까? 담배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도 해롭지만, 특히 결혼 후 임신과 출산으로 건강한 2세를 낳아야 할 여학생들에게는 더욱 해롭습니다.
http://tygu.yonam.ac.kr/board/board_read.php?seqid=9235&cur_page=1&s=금연&t=0&b_id=50&v_flg=>※ 오늘 [금연의 날]을 맞아 과감히 금연할 것을 권하며, 예전에 올렸던 [나의 금연기]를 참고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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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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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 | 교수님!! 터키 다녀왔어요^^* | 이영림 | 2576 | 2010.07.28 01:01 |
2604 | 헉... 부러워라.. | 구태익 | 2487 | 2010.07.28 01:01 |
2603 | 전문계고 디자인캠프 개최 | 구태익 | 2609 | 2010.07.26 01:01 |
2602 | 교수님 잘지내시나요 | 06신경환 | 2617 | 2010.07.16 01:01 |
2601 | Re : 교수님 잘지내시나요 | 구태익 | 2632 | 2010.07.16 01:01 |
2600 | 7월의 편지 | 구태익 | 2299 | 2010.07.01 01:01 |
2599 | "축" 한국축구16강~!! | 구태익 | 2387 | 2010.06.23 01:01 |
2598 | 한국축구, 펄펄 날다~!! | 구태익 | 2619 | 2010.06.13 01:01 |
2597 | 차두리, 로봇설...^^ | 구태익 | 2538 | 2010.06.15 01:01 |
2596 | FIFA, 차두리 로봇설 조사 착수키로 | 구태익 | 3262 | 2010.06.22 01:01 |
2595 | 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 김지융 | 2376 | 2010.06.11 01:01 |
2594 | Re : 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 구태익 | 2305 | 2010.06.13 01:01 |
2593 | 호남답사 사진 | 구태익 | 2123 | 2010.06.10 01:01 |
2592 | 극한직업 [조경석 석공/비탈면 녹화] | 김종철 | 3455 | 2010.06.08 01:01 |
2591 | Re : 극한직업 [조경석 석공/비탈면 녹 | 구태익 | 2993 | 2010.06.09 01:01 |
2590 | 호남답사 2010 | 구태익 | 2479 | 2010.06.07 01:01 |
2589 | [동영상]임대정 연못 | 구태익 | 2406 | 2010.06.07 01:01 |
>> | 오늘은 [세계 금연의 날] | 구태익 | 2439 | 2010.05.31 01:01 |
2587 | 교수님의 글을 보고나니 뜨끔하네요ㅎㅎ;; | 이승원 | 2338 | 2010.05.31 01:01 |
2586 | Re : 교수님의 글을 보고나니 뜨끔하네요 | 구태익 | 2344 | 2010.06.01 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