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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비의 이미지-2
앞의 그림과 음악이 본래 싸이트로부터 접속이 단절되었나 봅니다.
해서 다소 어설프지만, 내가 찍은 사진과 음악을 다시 올려봅니다....
2002년 8월7일(수), 억수같은 장대비가 쏟아지던 날..
지금껏 수없이 바라보았던 유리창 너머의 풍경이 문득 기이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었
습니다. 앞선 자동차들의 차체가 여기저기 찌그러져 있고, 신호등도 휘고 전깃줄도 꺾
이고, 도로는 울퉁불퉁.. 온갖 것들이 엉망진창인 풍경
우리가 비오는 날 창 밖을 바라보면 문득 옛 일이 떠오르거나 아득한 공상에 빠져들기
도 하는 것은 이처럼 빗물에 얼룩져 영상이 어른거리기 때문이 아닐까요?
마치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필름을 되감아 과거를 회상하듯...
http://my.dreamwiz.com/gasamo/allmusic/Midi/268.wav\" loop=\"10\">
해서 다소 어설프지만, 내가 찍은 사진과 음악을 다시 올려봅니다....
2002년 8월7일(수), 억수같은 장대비가 쏟아지던 날..
지금껏 수없이 바라보았던 유리창 너머의 풍경이 문득 기이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었
습니다. 앞선 자동차들의 차체가 여기저기 찌그러져 있고, 신호등도 휘고 전깃줄도 꺾
이고, 도로는 울퉁불퉁.. 온갖 것들이 엉망진창인 풍경
우리가 비오는 날 창 밖을 바라보면 문득 옛 일이 떠오르거나 아득한 공상에 빠져들기
도 하는 것은 이처럼 빗물에 얼룩져 영상이 어른거리기 때문이 아닐까요?
마치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필름을 되감아 과거를 회상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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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5개(136/156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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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그림이 안떠용! | 쫑배!~ | 1638 | 2002.08.08 01:01 |
>> | 비의 이미지-2 | 구태익 | 2252 | 2002.08.07 01:01 |
403 | 와우 | 은정 | 1586 | 2002.08.07 01:01 |
402 | --;; | 희숙~ | 2135 | 2002.08.07 01:01 |
401 | 여러분, 큰 일입니다... | 구태익 | 1794 | 2002.08.05 01:01 |
400 | 오마이 갓! | 쫑배!~ | 1863 | 2002.08.08 01:01 |
399 | -..-;; | 은정 | 1608 | 2002.08.07 01:01 |
398 | ㅠ_ㅠ | 남혜교^-^ | 1774 | 2002.08.05 01:01 |
397 | 답사 참가자는 꼭 보세여~~~ | 끈! | 2114 | 2002.08.02 01:01 |
396 | 우리들의 답사일정은 ... | 신해수 | 2331 | 2002.08.09 01:01 |
395 | 조경과를, 조경을 사랑하는 한 사람의 아쉬움 ...... | ---^^ | 2026 | 2002.08.04 01:01 |
394 | 잉~~ 나두 답사 넘 가구푸다..... | 쑥 | 1857 | 2002.08.05 01:01 |
393 | 너무 안타까워 하지 말게나 | 구태익 | 1776 | 2002.08.04 01:01 |
392 | 공자님 말씀에... | 구태익 | 1856 | 2002.08.05 01:01 |
391 | 놀면서 즐기면서 ^^ | 신해수 | 1720 | 2002.08.06 01:01 |
390 | 놀면서 즐기면서.. | 고은 | 1745 | 2002.08.05 01:01 |
389 | ^^ | 김건유 | 1900 | 2002.08.04 01:01 |
388 | 저도 생각이 비슷함 | 권태영 | 1945 | 2002.08.04 01:01 |
387 | 그래 ^^ | 신해수 | 1770 | 2002.08.04 01:01 |
386 | 다들........ | 김건유 | 1652 | 2002.08.01 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