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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비의 이미지-2

구태익 | 2002.08.07 01:01 | 조회 2251
앞의 그림과 음악이 본래 싸이트로부터 접속이 단절되었나 봅니다.
해서 다소 어설프지만, 내가 찍은 사진과 음악을 다시 올려봅니다....

2002년 8월7일(수), 억수같은 장대비가 쏟아지던 날..

지금껏 수없이 바라보았던 유리창 너머의 풍경이 문득 기이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었
습니다. 앞선 자동차들의 차체가 여기저기 찌그러져 있고, 신호등도 휘고 전깃줄도 꺾
이고, 도로는 울퉁불퉁.. 온갖 것들이 엉망진창인 풍경

우리가 비오는 날 창 밖을 바라보면 문득 옛 일이 떠오르거나 아득한 공상에 빠져들기
도 하는 것은 이처럼 빗물에 얼룩져 영상이 어른거리기 때문이 아닐까요?

마치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필름을 되감아 과거를 회상하듯...

http://my.dreamwiz.com/paris68/music/130.asf\" hidden=true loop=-1>

http://my.dreamwiz.com/gasamo/allmusic/Midi/268.wav\" lo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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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05 답글 그림이 안떠용! 쫑배!~ 1638 2002.08.08 01:01
>> 답글 비의 이미지-2 사진 첨부파일 구태익 2252 2002.08.07 01:01
403 답글 와우 은정 1586 2002.08.07 01:01
402 답글 --;; 희숙~ 2135 2002.08.07 01:01
401 여러분, 큰 일입니다... 구태익 1794 2002.08.05 01:01
400 답글 오마이 갓! 쫑배!~ 1863 2002.08.08 01:01
399 답글 -..-;; 은정 1608 2002.08.07 01:01
398 ㅠ_ㅠ 남혜교^-^ 1774 2002.08.05 01:01
397 답사 참가자는 꼭 보세여~~~ 끈! 2114 2002.08.02 01:01
396 답글 우리들의 답사일정은 ... 신해수 2331 2002.08.09 01:01
395 답글 조경과를, 조경을 사랑하는 한 사람의 아쉬움 ...... ---^^ 2026 2002.08.04 01:01
394 답글 잉~~ 나두 답사 넘 가구푸다..... 1857 2002.08.05 01:01
393 답글 너무 안타까워 하지 말게나 구태익 1776 2002.08.04 01:01
392 답글 공자님 말씀에... 구태익 1856 2002.08.05 01:01
391 답글 놀면서 즐기면서 ^^ 신해수 1720 2002.08.06 01:01
390 답글 놀면서 즐기면서.. 고은 1745 2002.08.05 01:01
389 답글 ^^ 김건유 1900 2002.08.04 01:01
388 답글 저도 생각이 비슷함 권태영 1945 2002.08.04 01:01
387 답글 그래 ^^ 신해수 1770 2002.08.04 01:01
386 다들........ 김건유 1652 2002.08.01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