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 참가자는 꼭 보세여~~~

소쇄원 등을 경유해서 가는 이번 답사는 본시 강원도로 가기로 했었는데~~~
답사계획을 수정하였으면 합니다.

전남 담양 소쇄원과 명옥헌, 식영정.. 화순 임대정, 해남 녹우당(고산 윤선도생가)
및 대흥사, 땅끝마을을 거쳐.. 1박(완도에서 배타고 보길도로 가면 더 좋겠자만)

경남 함양의 군자정, 농월정, 거연정.. 함양상림, 정여창고택 등을 들러 2박

속리산 화양계곡 암서재(송시열 별서) 등을 돌아가면서 있을 천연기념물과 분재원 등
다양한 곳을 거쳐올 생각입니다.... 하지만 예를 든 답사지를 모두 들를 수는 없을꺼
고.. 가다가 현지여건을 봐서 설계변경은 있을 수 있습니다.

강원도 길에서 고생하는거 보다...그 쪽이 더 낫지 않을까여..?
당연! 이 한여름에 강원도를 간다는 것은 풀섶을 지고 불 속으로 뛰어드는 것과 같은
어리석음이야.. 가는데 고생, 가서 온갖 바가지와 숙식걱정, 돌아올 때 생고생.. 그
짓을 왜 하냐? stupid!!!

아직 확실한건 아니지만...여러분의 의견을 받아들여 수정할 생각입니다.
강원도보다는 나을거 같은데..(내 생각~~~^^;;)
꼭 의견을 올려주세여... 그리고 2학년분들 중에 정리를 하고자 하면 해주세여~~~
제가 했음하지만 요즘 너무 힘들어서...

그럼 모두의 의견을 올려주시고.. 가실 분들이 더 많아졌음 합니다. 그럼 빠이2

내가 수정했다.
그런데 제발 맞춤법과 띄어쓰기 신경 좀 쓰라..

\'낮다\'와 \'낫다\'는 전혀 다른 뜻인걸 모르냐? 왕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