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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061
ㆍ2001년 4월9일(토) : 금토산 우듬지 길에서 한 컷...
하지만 우듬지길이 본시 의도한 것에 비해서는 높이가 너무 낮았다. 이래서는 산새의 시각으로 숲
을 내려다 보는 본래의 의도를 달성하기 어렵다.
출렁이는 외길을 걸으며 주변에 호기심을 가지기에는 탐방로의 폭이 너무 넓은데다 데크도 너무
튼튼하게 조성되어 설레임이 없는 것이 문제고, 주변 자연환경에 대한 설명과 안내가 전혀 없어
체험과 학습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더 큰 문제이다.
그러므로 연구진이 본시 계획하였던 다채로운 숲체험의 기능은 배제된 채, 그저 일반 주민들이 산
을 오르는 단순 등산로 내지 산책로로 기능할 뿐이라는 아쉬움이 크게 느껴졌다.
하지만 우듬지길이 본시 의도한 것에 비해서는 높이가 너무 낮았다. 이래서는 산새의 시각으로 숲
을 내려다 보는 본래의 의도를 달성하기 어렵다.
출렁이는 외길을 걸으며 주변에 호기심을 가지기에는 탐방로의 폭이 너무 넓은데다 데크도 너무
튼튼하게 조성되어 설레임이 없는 것이 문제고, 주변 자연환경에 대한 설명과 안내가 전혀 없어
체험과 학습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더 큰 문제이다.
그러므로 연구진이 본시 계획하였던 다채로운 숲체험의 기능은 배제된 채, 그저 일반 주민들이 산
을 오르는 단순 등산로 내지 산책로로 기능할 뿐이라는 아쉬움이 크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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