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亭)은 휴식하거나 풍경을 감상하기 위한 건물로서, 원림 내에서 점경물이 되기도
하며 크기와 형태는 지형이나 제도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정방형, 원형, 6각형, 8각
형, 접은 부채꼴 등이 있으며, 회랑(回廊) 가운데 돌출되어 만들어진 것도 있고 낭떠
러지에 위차하는 것도 있으며 벽에 반쪽의 정자를 붙인 형태도 있다.
* 楊文珍ㆍ祝善忠 主編. <中國園林藝術>. 中國旅游出版社. 1999에서 정리ㆍ인용
(해석은 우리 대학 원예과에 재학중인 중국교포 황혜현ㆍ김미나양이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