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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덕-681
피서산장을 나서면 동쪽에서 북쪽으로 8개의 절이 자리 잡고 있다. 이들 사찰들은 열
하를 제2의 행궁으로 삼으면서 북부 초원의 몽고족이나 남쪽의 장족 등 위험요소가 있
는 소수 민족들을 경계하고 한편으로 위무하는 통치전략의 일환으로 건립한 것이다.
원래는 강희 52년(1713)부터 건륭 45년(1780)에 걸쳐 지은 것으로 12개가 있었으나 지
금은 수상사·보타종승지묘·수미복수지묘·보녕사·안원묘·보락사·단인사 등 8개만
이 남아 있고, 행궁의 담장 너머에 있다 하여 ‘외팔묘(外八廟)’라고 부른다.
사진은 티벳 라사의 부탈라궁을 모방한 축소판이라 하여 小부탈라궁이라고 불리는 보
타종승지묘 : 승덕 안내팜플렛에서 인용

하를 제2의 행궁으로 삼으면서 북부 초원의 몽고족이나 남쪽의 장족 등 위험요소가 있
는 소수 민족들을 경계하고 한편으로 위무하는 통치전략의 일환으로 건립한 것이다.
원래는 강희 52년(1713)부터 건륭 45년(1780)에 걸쳐 지은 것으로 12개가 있었으나 지
금은 수상사·보타종승지묘·수미복수지묘·보녕사·안원묘·보락사·단인사 등 8개만
이 남아 있고, 행궁의 담장 너머에 있다 하여 ‘외팔묘(外八廟)’라고 부른다.
사진은 티벳 라사의 부탈라궁을 모방한 축소판이라 하여 小부탈라궁이라고 불리는 보
타종승지묘 : 승덕 안내팜플렛에서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