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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138
안마당 모습 : 2002년 2월24일(일)
이곳은 이 집의 안마당에 해당한다. 뒤쪽 방은 창고로 이용되는 공간인데, 두꺼운 황
토층에 그대로 토굴을 파서 이용하고 있다. 앞서 본 터파기 사진에서 설명한 바와 같
이 이곳 황토층은 워낙 단단히 굳어 있어 붕괴의 우려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사진 오른쪽 시설은 지하수를 긷는 우물이다. 하지만 이곳은 워낙 강수량이 적어 지하
수만으로는 충분한 식수공급이 되지 않으므로, 마당 가운데는 빗물을 받아 지하수조
에 저장할 수 있도록 홈이 파여 있다. 그러므로 이곳은 수량도 적고 수질도 나빠 반드
시 물을 끓여 차를 마셔야 한다는 것이다.
이곳은 이 집의 안마당에 해당한다. 뒤쪽 방은 창고로 이용되는 공간인데, 두꺼운 황
토층에 그대로 토굴을 파서 이용하고 있다. 앞서 본 터파기 사진에서 설명한 바와 같
이 이곳 황토층은 워낙 단단히 굳어 있어 붕괴의 우려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사진 오른쪽 시설은 지하수를 긷는 우물이다. 하지만 이곳은 워낙 강수량이 적어 지하
수만으로는 충분한 식수공급이 되지 않으므로, 마당 가운데는 빗물을 받아 지하수조
에 저장할 수 있도록 홈이 파여 있다. 그러므로 이곳은 수량도 적고 수질도 나빠 반드
시 물을 끓여 차를 마셔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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