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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익 | 2005.04.19 01:01 | 조회 827
비엔나, \'쇤부른(Schönbrunn)\' 궁전 안내도 : 2003년 8월7일(목)

쇤부른궁의 배치는 궁전을 중심으로 앞쪽에 평면기하학식 정원이 펼쳐져 있고, 사진에
서 ⑭-⑫로 이어지는 선을 경계로 그 뒤쪽은 경사진 언덕으로 연결된다.

따라서 쇤부른궁은 두 가지 면에서 베르사이유궁과 대비된다.

즉 17세기 유럽의 패권을 다투던 프랑스의 부르봉왕가와 신성로마제국의 합스부르크왕
가는 끊임없는 자존심 대결을 펼쳤는데, 그 자존심 경쟁의 산물이 바로 두 궁전의 차
이라는 것이다.

1. 베르사이유궁의 정원은 주궁전에서 볼 때 아래쪽으로 펼져져 있으나, 쇤부른궁은
주궁전의 위쪽으로 펼쳐져 있다는 점. 즉 베르사이유궁은 언덕에 있고 정원이 아래 있
지만, 쇤부른궁은 정원이 위쪽에 있고 궁이 아래쪽에 있다.

2. 베르사이유는 Grand Canal이라 불리는 광대한 면적의 인공호수를 중심으로 구성하
였지만, 쇤부른궁은 호수 대신 언덕을 적극 이용하였다는 점(해군과 육군의 차이 ?).
이는 빠리가 센느강 하류에 입지하여 수량이 풍부했던 반면, 비엔나는 다뉴브강 상류
에 위치하여 물을 끌어오기 힘들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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