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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14
2003년 1월15일(수) : 튀빙겐(Tübingen) 시가지
전형적인 독일가옥의 파사드(Facade)와 뾰족한 지붕
지붕이 하늘에 솟구치도록 뾰족한 것은 독일은 위도가 높아 겨울이 길고, 태양고도가
낮다는 점을 감안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지붕을 높이고 지붕에 큰 창을 두어 겨울에
도 태양이 집안 깊숙히 비칠 수 있도록 배려하였으며, 지붕의 색채도 짙은색으로 도색
하여 태양빛을 흡수하고 있다.
이러한 점은 위도가 낮은 스페인의 건물 붕이 이루는 경사각과 비교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스페인이나 이탈리아는 위도가 낮아 여름이 길고 무덥다. 따라서 지붕의 경
사각을 낮츠어 여름 햇볕을 피하고, 건물외벽도 흰색 또는 밝은색으로 치장하여 태양
빛을 반사시키려 한다(스페인 답사사진 참조).
전형적인 독일가옥의 파사드(Facade)와 뾰족한 지붕
지붕이 하늘에 솟구치도록 뾰족한 것은 독일은 위도가 높아 겨울이 길고, 태양고도가
낮다는 점을 감안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지붕을 높이고 지붕에 큰 창을 두어 겨울에
도 태양이 집안 깊숙히 비칠 수 있도록 배려하였으며, 지붕의 색채도 짙은색으로 도색
하여 태양빛을 흡수하고 있다.
이러한 점은 위도가 낮은 스페인의 건물 붕이 이루는 경사각과 비교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스페인이나 이탈리아는 위도가 낮아 여름이 길고 무덥다. 따라서 지붕의 경
사각을 낮츠어 여름 햇볕을 피하고, 건물외벽도 흰색 또는 밝은색으로 치장하여 태양
빛을 반사시키려 한다(스페인 답사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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