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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해가 있는 독일 트라베뮌데(Travemünde)의 해수욕장에서 : 2003년 8월15일(금)
광복절인 이 날은 아침에 Seirsse를 출발하여 하노버를 거쳐, 함부르크 지나 유럽의
북쪽 바다인 Balt해(독일ㆍ덴마크ㆍ폴란드ㆍ러시아ㆍ스웨덴ㆍ핀란드 등으로 둘러싸임)
까지 내달려 기어이 바다에 발을 담그고 돌아왔다...ㅋㅋㅋ
발트해는 역시 선선하다 못해 추웠다. 불과 3일전 파리는 42℃가 넘어가는 폭염으로
수천명이 사망하였네 어쩌네 하였지만, 이곳의 기온은 19℃에 불과하여 옷을 벗고 바
닷물에 뛰어들 수 없었다. 표정만 보아도 추워하는 것 같지?

광복절인 이 날은 아침에 Seirsse를 출발하여 하노버를 거쳐, 함부르크 지나 유럽의
북쪽 바다인 Balt해(독일ㆍ덴마크ㆍ폴란드ㆍ러시아ㆍ스웨덴ㆍ핀란드 등으로 둘러싸임)
까지 내달려 기어이 바다에 발을 담그고 돌아왔다...ㅋㅋㅋ
발트해는 역시 선선하다 못해 추웠다. 불과 3일전 파리는 42℃가 넘어가는 폭염으로
수천명이 사망하였네 어쩌네 하였지만, 이곳의 기온은 19℃에 불과하여 옷을 벗고 바
닷물에 뛰어들 수 없었다. 표정만 보아도 추워하는 것 같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