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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027
2003년 1월23일(목) : 빠리시내의 한 체육관
이날은 스페인 빌바오(Bilbao)에서 \'구겐하임(Gugenheim) 미술관\'을 관람하고 점심무
렵에 출발하여 장장 1,000km를 달려 오후 8시경에 프랑스 빠리까지 도착한 날이다(우
리나라로 치면, 부산에서 출발하여 서울을 거쳐 신의주 너머 만주땅까지 달린 거리).
본래는 포도주로 유명한 프랑스 남부의 보르도(Borduex)에서 1박을 할 예정이었으나,
그렇게 되면 빠리에는 주말에 닿게 되어 일정에 차질이 생기므로 다소 무리지만 내쳐
빠리까지 달린 것이다.
사진은 우리가 묵은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한 실내체육관인데, 체육관 외벽에 잔디 뗏장
을 입힌 것이 매우 이색적이다.
이날은 스페인 빌바오(Bilbao)에서 \'구겐하임(Gugenheim) 미술관\'을 관람하고 점심무
렵에 출발하여 장장 1,000km를 달려 오후 8시경에 프랑스 빠리까지 도착한 날이다(우
리나라로 치면, 부산에서 출발하여 서울을 거쳐 신의주 너머 만주땅까지 달린 거리).
본래는 포도주로 유명한 프랑스 남부의 보르도(Borduex)에서 1박을 할 예정이었으나,
그렇게 되면 빠리에는 주말에 닿게 되어 일정에 차질이 생기므로 다소 무리지만 내쳐
빠리까지 달린 것이다.
사진은 우리가 묵은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한 실내체육관인데, 체육관 외벽에 잔디 뗏장
을 입힌 것이 매우 이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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