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더 상세한 일정~!!

■ 2006년 8월1일(화)

· 인천공항→나고야공항(OZ122, 14A석) 15:00發→16:40着
· [名古屋空港]→[名古屋역] : 52分(승차26分 도보10分 기타16分) 850円 - 대략 오후 6시쯤 도착
· 나고야 역에서 걸어서 약 30분(3.2km) : 라이온즈 플라자 나고야(the B Nagoya) 호텔 - 오후 7시쯤 Check-in, 시내 구경 및 저녁식사 후 취침

■ 2006년 8월2일(수)

· 아침식사 후(8시반) 나고야 성 관람 : [榮(사가에)]역에서 3구역 [名城공원]에서 하차(9시), 나고야 성을 보고서 [市役所]역에서 승차(11시)
· 2구역째 [榮]역 12번 출구로 나와 도보 8분 걸어서 [나고야환경건설전문학교]에 도착하여 이리저리 구경 다니다 구내식당에서 점심(12시 반) 먹고, 오후1시에 녹화디자인과 松井春夫(마츠이 하루오) 만남
· 길어 봐야 3시간, 오후 4시쯤 나와 호텔에서 짐을 찾아서 오사카로 간다.
· [榮]역에서 승차-2구역 가서 [나고야]역 하차, 오후 5시쯤 신칸센 타고 1시간가량(3,260円) 가서 JR[新大阪]역에 도착 : 대략 오후 6시
· 지하철 [新大阪]역으로 이동하여, 御堂筋線(미도스지선)으로 3구역 가서 [梅田]역에서 환승 ; 阪神本線으로 갈아타고 尼崎(아마가사키)역에서 하차하여 아마가사키 센트럴호텔 투숙 - 오후 7시 Check-in

※ 나고야 성은 나고야 시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며 천수각 지붕에 장식된 샤치호코가 유명하다. 1612년에 당시 에도 막부의 장군이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축성한 나고야 성은, 1867년의 정치개혁으로 막부가 쓰러질 때까지 도쿠가와 3대 가문의 하나인 오와리 도쿠가와 가문의 거성으로 영화를 누리고 있었다. 그 후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5년에 공습으로 대부분 소실되었지만, 1959년에 철근 콘크리트로 지하 1층 지상 7층의 천수각을 재건한 이래 나고야의 심벌로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성 내부의 1~5층은 전시실로 개방되고 있어 오와리 도쿠가와 가문의 유물 등 나고야 성의 역사를 보여주는 자료를 직접 볼 수 있다. 그리고 나고야 성을 중심으로 정비된 메이조(名城)공원에는 사계절 꽃이 만발하며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발길도 끊이질 않는다. 봄에 열리는 벚꽃축제 외에 나고야 성 여름축제, 국화인형전 등 각종 이벤트도 빼놓을 수 없다. 나고야 성 동쪽에는 17세기의 모습을 간직한 저택과 흙창고 등 정취 있는 거리가 이어진다. 한편 성의 남쪽에는 관청가가 위치해 있어 옛 것과 새 것이 서로 훌륭하게 조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 2006년 8월3일(목)

· 아침식사 후(8시반) 尼崎(아마가사키)역에서 (8시42분) 阪神本線으로 3구역째(7분 소요) 千船(찌부네)역 하차, 약 600m 가량 걸어서 10분 이내(9시) 도착, 修成건설전문학교 가든디자인과 학과장 中安哲南(나카야쓰 테츠오)와 면담
· 09:30부터 시작하는 [버스견학회]에 참가하여 학교소개를 받고, 10:30에 학교차로 약 2시간 가량 떨어진 제2캠퍼스 [靑垣(아오가키)]-조경실습장이 있음-로 이동하여 하루 종일 설명회를 듣고, 오후6시에 JR[新大阪]역에서 해산
· 시내 번화가인 [梅田]역으로 와서 저녁 먹고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다 阪神本線으로 갈아타고 尼崎(아마가사키)역에서 하차하여 아마가사키 센트럴 호텔로 돌아옴 - 오후 10시쯤

■ 2006년 8월4일(금)

· 아침식사 후(8시반) 짐을 맡기고 尼崎(아마가사키)역에서 8시50분에 출발하는 阪神本線급행(須磨浦공원행)을 타고 元町(모토마치)역에 09:19분에 도착, 09:23분에 출발하는 JR東海道本線快速(姬路행)으로 갈아타고 舞子(마이꼬)역에서 하차(09:39분) : 570円
· 高速舞子버스정류소에서 고속버스(海峽셔틀편 岩屋포트-淡路夢舞台행)로 약 13분(400円) 가서 岩屋(이와야)포트에 하차, 운 좋으면 淡路경관원예학교 스쿨버스를 탈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택시 타고 15분(약 2,000円) 걸린다니까 대략 10시30분쯤 도착할 것으로 예상
· 자유로이 개방된 곳이므로, 시간 되는대로 이것저것 살펴보고 오후2시 이전까지는 출발해야 한다 .
· 岩屋(이와야)포트에서 오후2시반 이전에는 출발하여야 舞子(마이꼬)역에서 오후3시7분에 출발하는 JR山陽(산요)本線快速·米原(마이바라)행을 타고, 오후3시24분에 垂水(타루미)역에 도착하여 오후3시30분에 출발하는 阪神本線직통특급(梅田행)을 타고 尼崎(아마가사키)역에 하차하면 3시54분 : 570円
· 호텔로 되돌아와 맡긴 짐을 찾아 다시 尼崎(아마가사키)역으로 와서 阪神本線으로 [梅田]역에 내려 御堂筋線(미도스지선)으로 갈아타고 지하철 [新大阪]역으로 와서 도보로 JR[新大阪]역에 도착 - 대략 1시간 이내 소요될 것으로 예상 : 오후 5시
· 오후5시반경에 출발하는 신칸센을 타고 후쿠오카 JR博多(하카타)역으로 이동 : 2시간반 내외(9,350円) - 후쿠오카 가는 신칸센은 5~10분 간격으로 수시로 있음, 오후 8시경에 도착예상(저녁은 도시락으로 해결)
· JR博多(하카타)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컴포트호텔 하카타 투숙, Check-in 8시경

■ 2006년 8월5일(토)

· 아침식사 후(8시반) 짐을 맡기고 지하철博多(하카타)역에서 空港線을 타고 6구역(11분 소요) 가서 唐人町(도진마찌)역에서 내려 도보 약 15분 거리(대략 1,300m) 걸어서 서일본단기대학에 도착, 어슬렁거리며 학교 구경하다가 9시반에 녹지환경학과장 西田益溫(니시다 마쓰오)와 면담
· 10:00부터 시작하는 [오픈캠퍼스]행사에 참가하여 학교소개를 받고, 11:00에 학교버스로 약 1시간 가량 떨어진 제2캠퍼스인 [二丈(니죠)]-조경실습장이 있음-로 이동하여 하루 종일 설명회를 듣고, 오후3시40분에 본 대학에서 해산
· 唐人町(도진마찌)역으로 와서 空港線을 타고 3구역 天神역에서 내려 일본이 자랑하는 테라스형 옥상녹화의 대표작 아크로후쿠오카 빌딩을 본다 : 오후4시~5시까지
· 도보로 캐널시티 하카타를 둘러보고 하카타역쪽으로 걸어와서 라멘스타디움을 찾아 일본 정통라면을 먹고 호텔로 돌아와 취침

■ 2006년 8월6일(일)

· 아침식사 후(8시반) 짐을 맡기고 지하철博多(하카타)역 A구역에서 08:45분에 西鐵버스-113번계통 혹은 50번 · 58번 버스 ‘檜原(히노하라)영업소행’을 타고 약 45분 가서 油山(아부라야마)團地口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09:30분, 1시간을 걸어 올라서 청소년시설의 하나인 油山청년의 집에 도착 ; 10시30분
· 청년의 집을 둘러보고 油山자연관찰의 숲 구경하고 시민의 숲 정류소에서 임시버스를 타되
- 12시15분 차를 타게 되면 福大病院東口에 오후 1시7분에 도착 - 오후3시에 호텔 도착
- 오후 14시19분 차를 타게 되면 福大病院東口에 오후 3시3분에 도착 - 오후4시15분경 호텔도착

· 지하철博多(하카타)역에서 空港線을 타고 2구역에 불과한 후쿠오카공항 도착
· 후쿠오카공항→인천공항(OZ137, 16A석) 18:10發→19:35着
· 인천공항에서 리무진 버스 타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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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일정에서 대중교통수단이 잘 연결되어 있는 시가지를 찾아가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겠지만, 대중교통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8월4일(금) 아와지(淡路) 섬을 갈 때와 마지막날인 8월6일(일) 油山자연관찰의 숲을 갔다가 나올 때 차편을 미리(들어갈 무렵에 정확히!!) 확인해두지 않으면 낭패 당할 위험이 있으므로 엄청 긴장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