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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118
남인계열 계보도 : 2002년 8월16일(금) 다산기념관에서
남인계열은 영남학파의 거두 퇴계선생으로부터 학봉ㆍ서애ㆍ한강선생의 제자로 이어지
고, 한강선생은 성호선생과 다산으로 이어지며, 그 학풍은 장지연 선생으로 이어진다.
위암(韋庵) 장지연(張志淵)선생은 명성황후가 시해되자 항일의병 궐기를 호소하는 격
문을 짓고, 황성신문을 창간하여 일제의 흉계를 알렸으며 1905년 11월17일 을사보호조
약이 체결되자 11월 20일자 황성신문에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 이 날을 목
놓아 크게 우노라)\"라는 사설을 써서 일제의 흉계를 통박하고 그 사실을 전국민에게
알려 의분심(義憤心)을 갖게 한 조선최후의 지사이었다.
남인계열은 영남학파의 거두 퇴계선생으로부터 학봉ㆍ서애ㆍ한강선생의 제자로 이어지
고, 한강선생은 성호선생과 다산으로 이어지며, 그 학풍은 장지연 선생으로 이어진다.
위암(韋庵) 장지연(張志淵)선생은 명성황후가 시해되자 항일의병 궐기를 호소하는 격
문을 짓고, 황성신문을 창간하여 일제의 흉계를 알렸으며 1905년 11월17일 을사보호조
약이 체결되자 11월 20일자 황성신문에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 이 날을 목
놓아 크게 우노라)\"라는 사설을 써서 일제의 흉계를 통박하고 그 사실을 전국민에게
알려 의분심(義憤心)을 갖게 한 조선최후의 지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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