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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074
앞사진의 윗쪽 암반 : 2002년 8월15일(목)
석담 위 벼랑에 계단을 만들고 이를 석계(石階)라 불렀으며 이곳을 오르기 위해 석담
을 가로질러 다리를 만들었는데 이 다리를 희황교라고 했다(가운데 식생이 뒤덮힌 바
위부분).
\'희황(羲皇)\'은 전설상 중국의 복희씨를 존칭한 말로 세상을 잊고 숨어 사는 사람을
일컫는데, 이는 곧 고산 자신을 비유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고산은 희황인이 되어 여
름에 청풍(淸風)을 즐기며 벼개를 높였을 것이다.
ㆍhttp://dongramy.schoolpia.net/에서 인용
석담 위 벼랑에 계단을 만들고 이를 석계(石階)라 불렀으며 이곳을 오르기 위해 석담
을 가로질러 다리를 만들었는데 이 다리를 희황교라고 했다(가운데 식생이 뒤덮힌 바
위부분).
\'희황(羲皇)\'은 전설상 중국의 복희씨를 존칭한 말로 세상을 잊고 숨어 사는 사람을
일컫는데, 이는 곧 고산 자신을 비유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고산은 희황인이 되어 여
름에 청풍(淸風)을 즐기며 벼개를 높였을 것이다.
ㆍhttp://dongramy.schoolpia.net/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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