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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073

구태익 | 2002.08.19 01:01 | 조회 944
차바위에서 내려다본 석담(石潭) : 2002년 8월15일(목)

석담은 동천석실 아래쪽에 이어진 자연암반에 인공의 손질을 가하여 만든 일종의 풀
(pool)장이라 할 수 있다. 고산은 암반을 파서 풀장을 만들고 계곡수 맑고 시원한 물
을 받아 만든 이곳에서 여름 더운 날 멱을 감으며 피서를 즐겼을 것이다.

그것도 산중턱에 만들어져 있으니, 산 아래 마을사람들이 엿볼 수 없는 명당이 아닌
가! 하지만 지금은 주변 식생들이 너무도 무성히 자라 풀장의 형상을 짐작하기가 쉽
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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