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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066
용두암 : 2002년 8월15일(목)
용두는 도르레의 방언이다. 고산 윤선도는 용두암에 도르레를 설치하고 명주실로 낙서
재와 연결하였다. 그리하여 동천석실에서 소요하며 사색에 잠기다가 음식이나 지필묵
이 필요하면 낙서재와 연락하여 이 도르레를 이용하여 물건을 날랐다고 한다.
그 옛날에 오늘날의 케이블카와 같은 시설을 설치한 고산의 기발한 착상에 감탄을 금
할 수가 없다. 용두암 사이로 조그마한 산이 조산이고 조산 너머 숲이 울창하게 우거
져 있는 격자봉 산자락이 낙서재터이다.
ㆍhttp://dongramy.schoolpia.net/에서 인용
용두는 도르레의 방언이다. 고산 윤선도는 용두암에 도르레를 설치하고 명주실로 낙서
재와 연결하였다. 그리하여 동천석실에서 소요하며 사색에 잠기다가 음식이나 지필묵
이 필요하면 낙서재와 연락하여 이 도르레를 이용하여 물건을 날랐다고 한다.
그 옛날에 오늘날의 케이블카와 같은 시설을 설치한 고산의 기발한 착상에 감탄을 금
할 수가 없다. 용두암 사이로 조그마한 산이 조산이고 조산 너머 숲이 울창하게 우거
져 있는 격자봉 산자락이 낙서재터이다.
ㆍhttp://dongramy.schoolpia.net/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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