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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712

구태익 | 2002.02.18 01:01 | 조회 1092
오곡문 바깥쪽에서 바라본 경관 : 2002년 2월17일(일)

사진에서 보이는 담장이 끊어진 부분에 옛날에는 오곡문(五曲門)이라 이름한 협문이
있었다 한다. 왼쪽 담장은 평지를 이어주므로 직선을 유지하고 있으나, 경사지로 이어
지는 오른쪽 담장은 계단식으로 다섯번 꺾어지고 있다. 전통담장은 이처럼 경사지를
만나면 담장을 사선(斜線)형태로 경사지게 연결하지 않고 직선으로 처리하되 구간구
간 게단식으로 꺾었던 것이다.

때마침 이 댁을 지키는 전통의 黃狗가 나타나 의젓하게 포즈를 취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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