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남-76

구태익 | 2002.02.18 01:01 | 조회 812
아래쪽 계곡에서 대봉대 뒷쪽을 올려다 본 경관 : 2002년 2월17일(일)

대봉대 뒷쪽은 대나무를 심어 봉황을 기다리는 심경을 표현하였다. 왜냐면 봉황은 오
동나무가 아니면 앉지 아니하고, 竹實(대나무 열매)이 아니면 먹지 않는다 하므로...

사진 중앙에 양쪽 계곡을 가로 지르는 막대기는 계류로 흘러가는 물길을 끌어내어 대
봉대 연못으로 옮기기 위해 고안된 대나무 홈통이며, 이를 \'飛溝(비구)\'라 부른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298개(13/15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