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많이 본 글
댓글 많은 글
별서-643 : 김천 방초정
방초정 현판은 김대만이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초정에 오르면 많은 시인과 묵객들
이 정자에 올라 주위의 경치를 찬미한 시와 글씨를 남기고 있으며, 방초정에서 바라
본 10경을 주련에 걸어두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02년 4월28(일)
十里長亭 一臺鑑湖 : 십리까지 펼쳐진 정자와 대에 올라 호수를 바라봄
松岺翠林 屈臺丹楓 : 松岺(지명)의 푸른숲과 屈臺(지명)의 단풍
金烏朝雲 修道莫雪 : 금오산의 아침 구름과 修道길에 고요히 내리는 눈
牛坪牧笛 縷潭漁火 : 소 키우는 벌판에 목동의 피리소리와 縷潭에서의 고기잡이 불
鷹峰落照 眉山半輪 : 鷹峰의 낙조와 眉山에 지는 해가 반쯤 걸린 것
이 정자에 올라 주위의 경치를 찬미한 시와 글씨를 남기고 있으며, 방초정에서 바라
본 10경을 주련에 걸어두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02년 4월28(일)
十里長亭 一臺鑑湖 : 십리까지 펼쳐진 정자와 대에 올라 호수를 바라봄
松岺翠林 屈臺丹楓 : 松岺(지명)의 푸른숲과 屈臺(지명)의 단풍
金烏朝雲 修道莫雪 : 금오산의 아침 구름과 修道길에 고요히 내리는 눈
牛坪牧笛 縷潭漁火 : 소 키우는 벌판에 목동의 피리소리와 縷潭에서의 고기잡이 불
鷹峰落照 眉山半輪 : 鷹峰의 낙조와 眉山에 지는 해가 반쯤 걸린 것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