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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29
영화당 맞은편, 즉 부용지의 동쪽에 있는 四井記碑閣(사정기비각) : 2001년 11월18일
이 비각은 숙종때 세운 것이다. 이보다 먼저 세종6년(1424)에 임금께서 왕자인 영순군
과 조산군으로 하여금 지금의 주합루 근처에 우물을 찾도록 명하였는데 마침내 각기
두 짝씩을 찾아내어 각각 摩尼(마니), 坡璃(파리), 琉理(유리), 玉井(옥정)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이를 기념하여 뒷날 숙종16년(1690)에 비각을 건립한 것이 사정기비각
이다 : 주남철(1990). 34쪽에서 인용
비각옆 북쪽 골짜기에서 맑은 물이 흘러내려 방지로 흘러든다. 물이 들어오는 이 자리
에 이무기(용으로 승천하지 못한 큰 구렁이) 형상을 조각한 입수구(入水口)가 설치되
어 있다.
이 비각은 숙종때 세운 것이다. 이보다 먼저 세종6년(1424)에 임금께서 왕자인 영순군
과 조산군으로 하여금 지금의 주합루 근처에 우물을 찾도록 명하였는데 마침내 각기
두 짝씩을 찾아내어 각각 摩尼(마니), 坡璃(파리), 琉理(유리), 玉井(옥정)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이를 기념하여 뒷날 숙종16년(1690)에 비각을 건립한 것이 사정기비각
이다 : 주남철(1990). 34쪽에서 인용
비각옆 북쪽 골짜기에서 맑은 물이 흘러내려 방지로 흘러든다. 물이 들어오는 이 자리
에 이무기(용으로 승천하지 못한 큰 구렁이) 형상을 조각한 입수구(入水口)가 설치되
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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