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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34
아미산과 굴뚝은 전체가 보물 제811호로 지정되어 있다.
아미산은 화계(花階, 계단형 화단)를 만들어 그 위에 아름다운 화목(花木)과 괴석(怪
石,괴상하게 생긴 돌)이 담긴 석분(石盆,돌을 담은 그릇)을 배치하였고, 석지(石池,돌
로 만든 작은 연못. 돌확이라고도 함)를 두었는데, 함월지(涵月池, 달을 품은 못)와
낙하담(落霞潭,붉은 저녁노을이 어리는 못)이라는 매우 서정적인 이름을 갖고 있다.
또한 아미산은 교태전 온돌을 데우고 돌아나온 연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굴뚝을 두었
다. 북경에 갔을 때 자금성에서 굴뚝을 보지 못했다. 겨울에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그 추운 땅에서 난방을 어떻게 하였을까? 그들은 온돌을 알지 못하였으니 화덕같은 것
을 이용하였겠지. 다음에 북경을 갈 일이 있으면 꼭 물어보아야겠다 : 2001년 11월18
일(일)
===================
2002년 북경에 갔었을 때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자금성은 숯을 사용하여 완전 연소를
시키므로 연기를 뿜지않는다는데.. 글쎄..??
아미산은 화계(花階, 계단형 화단)를 만들어 그 위에 아름다운 화목(花木)과 괴석(怪
石,괴상하게 생긴 돌)이 담긴 석분(石盆,돌을 담은 그릇)을 배치하였고, 석지(石池,돌
로 만든 작은 연못. 돌확이라고도 함)를 두었는데, 함월지(涵月池, 달을 품은 못)와
낙하담(落霞潭,붉은 저녁노을이 어리는 못)이라는 매우 서정적인 이름을 갖고 있다.
또한 아미산은 교태전 온돌을 데우고 돌아나온 연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굴뚝을 두었
다. 북경에 갔을 때 자금성에서 굴뚝을 보지 못했다. 겨울에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그 추운 땅에서 난방을 어떻게 하였을까? 그들은 온돌을 알지 못하였으니 화덕같은 것
을 이용하였겠지. 다음에 북경을 갈 일이 있으면 꼭 물어보아야겠다 : 2001년 11월18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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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북경에 갔었을 때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자금성은 숯을 사용하여 완전 연소를
시키므로 연기를 뿜지않는다는데..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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