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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27

구태익 | 2001.11.19 01:01 | 조회 1279
바깥쪽 모난 기둥과 안쪽 둥근 기둥이 더욱 뚜렷이 보인다. 1층 천장에 새겨진 화려
한 문양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입구를 지키는 성스러운 동물은 불을 먹고사는 불가사
리라고 하는데 무섭기보다는 오히려 친근하게 느껴진다 : 2001년 11월18일(일)

불가사리는 얼른 보면 코끼리 비슷하게 생겼는데, 코끼리와는 다른 여러 가지 신격(神
格)의 조건이 충족되어 있다. 목조건축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화기(火氣)인 바, 경회
루의 돌난간에 이 불가사리를 세워 불길의 접근을 막았다. 6.25 때 포탄파편이 어지러
이 날리는 중에서도 경회루가 무사하였음은 불가사리 덕분이라고 하는데, 불가사리 자
신은 파편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제 몸으로 경회루의 재앙을 막은 것이다. 이 밖에
도 경회루의 돌다리와 난간에는 여러 성스러운 동물상(瑞獸像)들이 조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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