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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 특정직업을 비하할 의도는 없음
엄마와 딸이 택시를 타고 가고 있었다.
택시가 뒷골목을 지나가는데 길거리에서 매춘부들이 줄줄이 서있었다.
딸이 물었다.
\"엄마, 저 언니들은 짧은 치마를 입고 저기서 뭐하는 거야?\"
\"응.. 친구를 기다리는 거야~\"
그러자 택시기사가 촐싹되며 말했다.
\"아줌마, 그냥 창녀라고 얘기해야지, 왜 거짓말 해요?\"
엄마는 어쩔 수 없이 딸에게 설명해 주었다.
이야기를 듣던 딸이 다시 엄마에게 물었다.
\"그럼.. 저 언니들도 아기를 낳아?\"
\"아주 가끔 그럴 때도 있단다. 엄마도 그게 걱정스러워~\"
\"그럼.. 그 아기들은 어떻게 돼?\"
그러자 엄마가 대답했다.
(촐싹되는 택시기사가 미워서)
.
.
.
\"응.. 대부분 그 아기들은 택시기사가 된단다..\"
택시가 뒷골목을 지나가는데 길거리에서 매춘부들이 줄줄이 서있었다.
딸이 물었다.
\"엄마, 저 언니들은 짧은 치마를 입고 저기서 뭐하는 거야?\"
\"응.. 친구를 기다리는 거야~\"
그러자 택시기사가 촐싹되며 말했다.
\"아줌마, 그냥 창녀라고 얘기해야지, 왜 거짓말 해요?\"
엄마는 어쩔 수 없이 딸에게 설명해 주었다.
이야기를 듣던 딸이 다시 엄마에게 물었다.
\"그럼.. 저 언니들도 아기를 낳아?\"
\"아주 가끔 그럴 때도 있단다. 엄마도 그게 걱정스러워~\"
\"그럼.. 그 아기들은 어떻게 돼?\"
그러자 엄마가 대답했다.
(촐싹되는 택시기사가 미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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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대부분 그 아기들은 택시기사가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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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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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뜨 바르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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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익 | 1242 | 2001.12.14 01:01 |
30 |
교통사고, 그 처절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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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익 | 1107 | 2001.12.14 01:01 |
29 | 신고합니다 | 서동정 | 1295 | 2001.12.13 01:01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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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익 | 1373 | 2001.12.13 01:01 |
27 | 구교수님의 노력에 감사.. | 박은관 | 1282 | 2001.12.11 01:01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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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익 | 1141 | 2001.12.11 01:01 |
25 |
세상에서 젤 어린 조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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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익 | 1048 | 2001.12.11 01:01 |
24 |
그 때 그 사진 : 79년 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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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익 | 1219 | 2001.12.11 01:01 |
23 |
맛이 간 犬 : 보신탕 야그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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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익 | 1187 | 2001.12.11 01:01 |
22 | 외국인 한국어 능력시험 : TOKIC | 구태익 | 1995 | 2001.12.11 01:01 |
21 | 축! 탄생! 조78 게시판 | 김수진 | 1571 | 2001.12.11 01:01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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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익 | 1184 | 2001.12.11 01:01 |
19 | 아이들의 시각으로... | 구태익 | 1161 | 2001.12.11 01:01 |
>> | 택시기사 : 특정직업을 비하할 의도는 없음 | 구태익 | 1244 | 2001.12.11 01:01 |
17 |
저런저런... 저걸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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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익 | 1312 | 2001.12.11 01:01 |
16 | 태익아 고마워! | 남상옥 | 1277 | 2001.12.11 01:01 |
15 |
![]() ![]() |
구태익 | 1436 | 2001.12.13 01:01 |
14 |
추억의 껌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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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익 | 1390 | 2001.12.11 01:01 |
13 |
멋진 키스하기 :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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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익 | 1161 | 2001.12.11 01:01 |
12 |
피사의 사탑을 복원하라! :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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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익 | 1096 | 2001.12.11 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