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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학적인 속담

구태익 | 2002.05.11 01:01 | 조회 1259
# 비과학적인 속담을 실험으로 증명하다


▲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


ㆍ준비물 : 자라, 솥뚜껑.
ㆍ과 정 1 : 사람들에게 자라를 보여줌.
ㆍ결 과 : 일단 놀라야 하는데 아무도 놀라지 않음.
놀라기는 커녕 한겨울에 웬 자라냐며 가까이 다가와 쓰다듬음.
용봉탕을 끓이면 맛있겠다며 입맛을 다시는 사람마저 있음.오히려 자라가 놀람.

ㆍ과 정 2 : 책상 밑에 숨어있다가 사람이 지나갈 때마다 자라를 내밀며 “웍!”하고
소리를 지름.
ㆍ결 과 : 다행히 사람들이 놀람.한 시간이 지난 후 이번엔 솥뚜껑을 보여줌.
놀라기는커녕 웬 솥뚜껑이냐며 신기해함.실없는 짓 한다고 핀잔을 주는 사람도 있
음.난감해짐.
ㆍ결 론 : 대개의 사람은 자라를 보고 놀라지 않는다.혹여 놀랐더라도 솥뚜껑을 보
고 놀라는 사람은 없다.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ㆍ준비물 : 주둥이
ㆍ과정 : 하루종일 사옥 현관문 앞에 서 있음.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고운 말을 건넴.
ㆍ결 과
- 총수가 출근함.웃으면서 “어서오십시오”했더니 “이×야!약 먹었냐?”고 답함.
- 사무총장이 밖으로 나옴.“오늘 날씨가 아름답습니다”했더니 “아름답긴 개뿔!
눈이 삐었냐?”고 답함.
- 편집장이 왔다갔다 함.다정하게 “바쁘신가봅니다.힘내십시오”했더니, “바쁜
거 알면서 여기서 노닥거리고 있냐”하며 화냄.
ㆍ결 론 : 가는 말이 고우면 사람들이 무시하고 더 까댈 수도 있다.어쩜 ‘말’이란
게 타고 다니는 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뒤로 호박씨 깐다

ㆍ준비물 : 호박씨
ㆍ과 정 : 호박씨를 왼손에 쥠.두손을 뒤로 뻗어 오른손으로 호박씨를 깜.
ㆍ결 과 : 호박씨가 까지긴커녕 두 팔이 뻣뻣해서 견딜 수가 없음.양팔이 꺾이기 직
전에 동료들이 말림.
ㆍ결 론 : 호박씨는 뒤로 깔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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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나도 이런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 구태익 1461 2002.05.11 01:01
>> 비과학적인 속담 구태익 1260 2002.05.11 01:01
75 헉.. 너무 놀랬다!!! 구태익 1038 2002.05.1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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