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교수님 제가 캐드시험을 보는데 당일 아침까지 열씨미 공부하고서
점호 받고 잠깐 침대에 누워 있는다는 것이 그만....
기분이 이상해서 눈을 떴을 때엔 방엔 아무도 없고 문은 잠겨 있던것이 었습니다.
시계를 보니 시험은 벌써 시작 시간을 지났습니다.
바로 시험보는 강의실로 갔지만....
앞이 정말 망막하고 어쩔줄 몰라하는 제가 정말 바보처럼 보였습니다.
전날 그렇게 나름대로 한다고 해놓고 잠을 자버리다니.....
정말 제 자신이 용서가 안되서 낮부터 술을 마셨습니다. 아주 많이 ....
그래서 번식 사험도 왕창 망쳤습니다.
지금에서야 후회가 많이 됩니다. 내일이 시험 마지막이니깐 수목 총론은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이번 일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기말고사땐 이런 실수를 하지 않게 주의할 생각입니다.
넘 속상한데 어디다 하소연 할때도 없구...정말 속상해 죽겄습니다.

\"\"\"우리 모두 밤샐 때에는 시험시간까지 절대 눕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