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Sir with Love
Sidney Poitier와 Lulu의 \"To Sir with Love\"
http://www.freechal.com/~why_gothd/_hompy/hompyalbum/2002025_23.jpg\">
Sidney Poitier 의 최근 모습
(74th Academy Awards Hollywood, CA 3/24/2002)
(7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특별상 수상)
http://www.pops2u.co.kr/music/popular/p03775.asx\" target=\"_blank\">
To Sir With Love / Lulu(2:43)
\'To Sir With Love\'
흑인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Sidney Poitier(시드니 포이티어 주연의
1967년도 영화 \"To Sir With Love\"의 주제곡으로 쓰인 노래.
국내에는 \"언제나 마음은 태양\"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는 유명한 고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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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opnlyric.youkorea.net/lyrics/_t/tosirwithlove1.jpg\">
공학을 전공하고 원하는 기사자리를 얻지 못해 과학교사로
오게 된 흑인교사 Sidney Poitier
반항적이고 제멋대로이고 미래에 대한 꿈도 없는 아이들
앞에서 좌절하지만 먼저 예의 바르게 말하는 법부터 가르치기 시작
처음에는 반항하며 어색해하던 아이들도 점점 예의를 몸에
익히게 되고, 박물관 견학 등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배우게
된다는 가슴 뭉클한 영화
졸업축하 파티에서 Lulu가
\'To Sir With Love\'를 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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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Sir With Love / Lulu
Those schoolgirl days of telling tales
and biting nails are gone
But in my mind I know
they will still live on and on
But how do you thank someone
who has taken you
from crayons to perfume
It isn\'t easy but I\'ll try
If you wanted the sky
I\'d write across the sky in letters
That would soar a thousand feet high
To sir with love
The time has gone
For closing books
And long last looks must end
And as I leave
I know that I am leaving my best friend
A friend who taught me right from wrong
And weak from strong
that\'s a lot to learn
What, what can I give you in return
If you wanted the moon
I would try to make a start
But I would rather you let give my heart
To sir with love
서로를 비방하고 손톱을 깨물던
여학교 시절은 가버렸지만
그 기억은 마음 속에서
사라지지 않을 거에요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리던 철부지에서
향수를 뿌리는 숙녀로 키워준 당신께
어떻게 감사를 해야 할까요
쉽지 않겠지만 노력하겠어요
하늘을 원하신다면
수 천 피트 높이의 하늘을 가로 질러
\'존경하는 선생님께\'라고
글씨를 쓰겠어요
그 시절은 가버렸어요
책을 덮고 익숙했던 시선들도
더 이상 볼 수 없어요
그리고 교정을 떠나게 됐을 때
옮고 그름을, 강인함과 나약함을
가르쳐 주신 가장 친한 친구였던
당신을 보내야 한다는 걸 알았죠
당신의 커다란 가르침을
무엇으로, 무엇으로 보답할 수 있을까요
하늘의 달을 원하신다면
기꺼이 그렇게 해드릴께요
하지만 그 보다는
제 마음을 존경하는 선생님께
보내 드리고 싶어요
이 노래를 내가 올리려니 어쩐지 쑥스럽네. 꼭 \'나를 존경해달라\'는 뜻 같아서...
하지만 그런 뜻이 아니고, 어제 1-B 반 학생들과 저녁을 같이 먹으며 발랄한 \"울랄
라\" 패밀리들과 패기에 넘치는 역전의 용사들을 보니 문득 옛날에 보았던 이 영화와
이 노래가 생각나서 올려본 것이야...^^.
앞으로도 계속 잘 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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