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시간제 등록생의 수강신청에 대해서도 따로 알아 봐 주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찜통, 가마솥, 더위네요.. 97모임에서 시원하게 맥주 드시는 사진을 보며 저도 그렇게 들이키고 싶을 정도로 맛나게 잘 드시는 모습에 잠간 더위를 잊었더랬습니다.

학생들을 마음깊이 사랑하고 친구처럼, 맏형처럼, 큰오빠처럼 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격려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저는 7월에는 토익특강 들었고, 8월에는 이사문제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남편학교 가까이로 집을 옮기게 되었는데 지금 사는 집이 나가지 않아 고민을 했는데 이번주 중에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개학전에 이사하고 정리하려면 꽤 바쁠것 같습니다.

연암캠퍼스만큼 멋진 나무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공원안에 아파트가 있어 숲을 실컷 볼 수 있게 되어 숨통이 트일 것 같습니다.

1학년 학우분들도 그립네요.. 잘 들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