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심포지엄 후 답사-2

ㆍ2005년 11월19일(토) : 하자센터에서

[소외청소년을 위한 환경과 공간]을 주제로 한국청소년시설환경학회가 주최한 국제심포지엄을 마치고, 참가한 각국의 대표들과 함께 영등포에 위치한 \'하자작업장학교\'를 찾았다. 이곳은 탈학교청소년들을 교육하는 대안학교로서, 정규교육과정과는 다른 파격적인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우리가 찾았을 때 마침 그들의 \'난타\'공연이 진행되고 있어, 그들의 인도로 참가자들이 모두 난타공연에 동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