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교수님~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운데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너무 오랜만에 교수님 홈피에 들어오니 알지못한 이름들만 있네요
그만큼 세월이 흘렀다는거겠죠..

벌써 졸업한지도 7년이 되어 가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학교다닐때가 백만배 좋은거 같아요.

요즘은 출근하고 아이보고 집안일하고 이러다 보면 시간이 금새 지나가는거 같아요.
여름이라 회사일은 조금 한가하지만,,

그래서 이번에 산림인력개발원에서 하는 교육을 신청했거든요
조경전문가과정,,

지영이가 그러던데 교수님께서 조경사 강의하신다고,,
아직 확실히 교육 확정이 되진 않았지만,,
열정적으로 강단에서서 강의하시던 모습,, 그립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교수님 강의 다시 듣고 싶네요,,

날씨가 무지무지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요
산림인력 개발원에서 뵈요~
항상 행복하세요 교수님^^

PS 딸 김가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