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지난 주말(9/12) 저희 큰 아들 장가 보냈습니다. 내가 벌써 그럴 나이가 되었는지.. 왠지 쑥스러워 널리 알리지 못했습니다만, 결혼식에 참석하시어 축복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또한 직접 참석 못하셨더라도 따뜻한 덕담과 후의를 베풀어주신 여러분들께도 다시금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덕분에 대사를 잘 치렀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들이 여러분들의 축복과 격려를 잊지 않고, 그들이 공부해온 의술을 베풀어 고통받는 이들에게 봉사하는 정신으로 살도록 지켜봐 주시기 바랍나다.

거듭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