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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세월이 흘러..
3월 내내 주말마다 진주 내려와 부모님 사시던 집과 세간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상속등기를 비롯해 남은 일들을 마무리하고, 누님의 도움을 받아 쓸만한 옷가지며 그릇들을 정리하여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였으며, 가족들의 추억이 깃든 사진과 앨범과 책들.. 그리고 아버님이 받으신 훈장이며 상패, 어머님의 손때 묻은 가구들은 우리집으로 옮기고, 그러고도 어쩌지 못하는 장롱과 침대, 액자와 소파 등은 모두 폐기처분 하였습니다. 이로써 부모님 세대를 마감하고 손녀 탄생과 함께 새로운 세대를 이어가게 되나 봅니다.
어머님께서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사셨던 보금자리를 추억으로 남깁니다.
상속등기를 비롯해 남은 일들을 마무리하고, 누님의 도움을 받아 쓸만한 옷가지며 그릇들을 정리하여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였으며, 가족들의 추억이 깃든 사진과 앨범과 책들.. 그리고 아버님이 받으신 훈장이며 상패, 어머님의 손때 묻은 가구들은 우리집으로 옮기고, 그러고도 어쩌지 못하는 장롱과 침대, 액자와 소파 등은 모두 폐기처분 하였습니다. 이로써 부모님 세대를 마감하고 손녀 탄생과 함께 새로운 세대를 이어가게 되나 봅니다.
어머님께서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사셨던 보금자리를 추억으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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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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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3 | Re : 월드베스트 연암 | 구태익 | 2052 | 2016.05.13 01:01 |
2902 | 때로는.. | 구태익 | 2011 | 2016.05.03 01:01 |
2901 | 통쾌한 한 방! | 제자 | 1909 | 2016.05.03 01:01 |
2900 | Re : 통쾌한 한 방! | 구태익 | 1805 | 2016.05.03 01:01 |
2899 | 어느새... | 구태익 | 2203 | 2016.05.03 01:01 |
2898 | 앞으론 | 제자 | 2056 | 2016.05.04 01:01 |
2897 | Re : 앞으론 | 구태익 | 1957 | 2016.05.05 01:01 |
2896 | 산업기사 2차 특강 | 구태익 | 1976 | 2016.04.05 01:01 |
2895 | 교수님 | 제자 | 1910 | 2016.04.06 01:01 |
2894 | Re : 교수님 | 구태익 | 1748 | 2016.04.07 01:01 |
>> | 세월이 흘러.. | 구태익 | 1709 | 2016.03.21 01:01 |
2892 | 허공 | 제자 | 1654 | 2016.03.22 01:01 |
2891 | Re : 허공 | 구태익 | 1635 | 2016.03.22 01:01 |
2890 | 할아버지 되었습니다...♥♥ | 구태익 | 1903 | 2016.03.07 01:01 |
2889 | 경사 났네요! | 제자 | 1633 | 2016.03.09 01:01 |
2888 | Re : 경사 났네요! | 구태익 | 1647 | 2016.03.09 01:01 |
2887 | 3월로 건너가는 길목에서 : 박목월 | 구태익 | 1882 | 2016.03.03 01:01 |
2886 | 교명 변경 | 구태익 | 1916 | 2016.02.26 01:01 |
2885 | 또 바꿔요? | 제자 | 1876 | 2016.02.26 01:01 |
2884 | Re : 또 바꿔요? | 구태익 | 1795 | 2016.02.26 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