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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대단하신 우리 교두님^^

고은 | 2002.07.17 01:01 | 조회 2080
정말 대단하시군요...그 일정들...우와....
저도 이제서야..즐거웠던 여행길..힘들었던 여행길...풀리는 듯하네염..
멋찐 북경여행...저번 겨울방학때는 서안을 다녀왔었는데...
그때도 정말 멋찐 여행이었는데..
이번도 혹시나 했는데..역시나 멋찐 여행이었습니다..
헤헤
출발 당일 8일에 인천공항으로....도착하니 7시정도...
넘일렀나...^^
넘 일찍일어나서 가서그런지...정말 힘든 하루였다...
10시 비행기를 타고 중국에 중국시간으로 11시 30분에 도착...
중국은 울나라보다 1시간 느림...
도착해서 가이드를 만났고..중국에 대해서 설명을 들으며 북경시내에
도착하여 처음으로 간곳은 천안문 광장이다...이곳은 약 44만평이다..정말 대단함을 금치..못할듯...그러나 아쉬운 것이 있다면 너무나 그늘이 없어서 넘넘 더웠다는것...
중국날씨 맑으나..온도는 36~40도 정도...무자게 찌데...
천안문 광장에 마주보이는 자금성...이곳에는 나무가 없었다..왜냐고 물어보니...나무가 권력을 상징하기에..심지 않는거란다..즉 울나라의 대조전 교태전등 위에 용머리가 없는것과 같다는 말씀...
첫날 북해공원에 경산공원까지...경산공원은 태액지를 판 흙으로 쌓은 인공산이란다.. 대단한 중국인덜...
첫날인데...갑자기 변해지 환경에 무리를 한탓인지...넘 힘들었고..낼을 위해...
난 일찍이 잠이들었다...
오늘은 9일....6시에 모닝콜이었는데...넘 긴장한 탓인지...난 모닝콜보다 일찍일어나서...하루를 멋찌게 준비할수 있었고..아침을 호텔에서 먹고...우리가 처음 간곳은 명대 13릉인데..그곳은 명대때의 릉으로써 지하궁전을 뜻한다고 한다...우리가 간곳은 13개의 릉중에서 제일 큰 장릉이다..이곳을 본후에 중국에갔으면..꼭 보아야할 것인..
만리장성을 보러갔다..
난 말로만 듣던 이곳을 보고..감격에 감격을 우와...라는 탄성으로 대신했고..
사진총알을 팡팡...난사할수 밖에 없었다...
만리장성의 위대함을 본후에 시민들이 돈을 모아서 외국인을 유치하여 돈을 벌기위한 곳인 용경협엘 갔다...이곳은 댐을 막아서....뱃놀이 등을 할수 있도록 한곳으로..
우리는 배를 타고...약 1시간 이상의 뱃놀이를 하면서..신선이 된듯함을 느낄수 있었고..용경협을 빠져나와서 저녁을 먹은후에.. 서울의 종로와 같은 북경의 왕뿌징 거리를 갔다..이곳은 다른 곳에 비해 많이 화려했고..교수님과 몇명의 학생들과 서점을 갔다...교보와 같은 곳의 서점...이곳에서..우리는 책을 샀고...남긴것이 있다는 즐거움에 호텔에 들어와서..북경에서의 2틀째 밤을 맞이 했다..
10일....3일째되는 날...오늘도 역시...맑고 온도는 36~40도시...바람이 불어서..그래도 더위를 씻을수 있었다...호텔출발후 영화를 찍기 위해 만들어 진곳인 대관원엘 갔고 입구를 지나자 마자 욕양 선억 기법..즉 앞에 나올 모든것을 가겨..신비감, 두려움, 기대감, 호기심 등을 유발하게 하는 기법이란다....의 큰 바위를 보았고...이곳을 감상후..이화원엘 갔다....이곳의 장랑....제일 긴 복도...석방...돌로만든 배...등을 본후에..영불연합군에 의해서..파괴된 원명원엘 갔다...
오늘아침..여권 분실로 인하여....원명원은 16명이 보게 되었고...이곳은 원래 동양의 베르샤이유라고 할만큼...멋찐 곳이라는데...너무나 처참히 파괴된 것을 보고 난 화가 났다....이 나쁜...엑스덜....
여권 분실로 인해..한명이 남고 나머지는 4시간의 버스를 타고 승덕으로 갔고....내일을 위해...우린 꿈나라로....휘리릭...^^
중국에 황제들이 한달을 걸려서..여름피서를 위해서 왔던곳인...
열하피서 산장엘 갔다...피서산장은 북해공원의 8배...이화원의 2배인..웅장함...
이곳은 도시보다 5도 정도 낮은 곳이며....궁전구, 호경구, 평원구, 산악구로 이루어진 곳이며..배를 타고..이곳을 여행했고..열하라는 겨울에도 얼지않는 강과...황제들의 자취가..남긴곳을 보았고...다음의 포녕사는 스님이 아닌 라마가 있는 곳으로 지금도 많은 종교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으로..천수천안...손이 천개 눈이 천개인 관음 보살을 볼수 있었다..이 것의 의미는 그 만큼 많이 인간 세상을 보살펴 준다는 깊은 뜻을 가진것이며...후에 점심을 먹고...승덕에 안녕이라는 한 마디를 남기고...북경을로 돌아와...중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려 한다....이날 우리들은 잠을 이룰 수 없었고...여권 분실로 인해서..걱정을 하는 이를 위해..대화를 하였다....
쉽사리...결론이 나지 않았고...아쉬움을 뒤로한채..몇은 잠을 청했고..
우리 걱정자매 넷은....남걱정하다가...1시간 밖에...잠을 자지 못했다..
아침이 되어..일어났다....허나...모두 우울했고....우린...모든 생활용품과...여비를 남긴채....버스를 탔다...버스안은 조용했고....가이드에게 걸려온....전화....
여권을 찾았다는 말....과 함께....우리는 오....필승...호옹주....오...필승...호옹주...를 외쳤고....
다행이라는 안도의 한숨을 쉴수 있었다....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출발.....
홍주까지....돌아와서...우리는 맘을 놓을수 있었고..
정말 잊을 수 없는 멋찐...여행이었고..경험이었다...
함께한 여러분과....교수님께...감사의 말씀을 들이며....
지루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한....하루하루 보내시구염...
해피엔딩의 멋찐 여행....캄사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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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23 답글 잘들 노는군 구태익 1817 2002.07.22 01:01
322 답글 오늘 점심... 롤랙스 1885 2002.07.22 01:01
321 답글 동감합니다 NOGADA-KING 1698 2002.07.19 01:01
320 답글 미안하다. 김두환 구태익 1887 2002.07.19 01:01
319 답글 인정하기 어려운 가설.. 구태익 2072 2002.07.16 01:01
318 답글 죄송합니다... P군 1761 2002.07.16 01:01
317 답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구태익 1870 2002.07.16 01:01
316 원래는 여기 구태익 1642 2002.07.16 01:01
315 휴우...... 여비 1755 2002.07.16 01:01
314 중국을 다녀온 후... 로랙스 1867 2002.07.16 01:01
313 답글 ㅋㅋ...로렉스래.. 남혜교 1855 2002.07.18 01:01
312 중국답사... 소중한 추억들... 이다혜 *^^* 1657 2002.07.15 01:01
311 어제는 전남 곡성을 다녀왔다 구태익 2254 2002.07.15 01:01
>> 답글 대단하신 우리 교두님^^ 고은 2081 2002.07.17 01:01
309 답글 우와~~~ 끈! 1736 2002.07.16 01:01
308 아쉬운 여행..끝..그리고 시작.. 끈! 2076 2002.07.14 01:01
307 무4히 ? 다녀오심을 환영합니다. 까만마구 1738 2002.07.13 01:01
306 잘 다녀오셨나여??? 1606 2002.07.13 01:01
305 오널은... 안대디..... 1969 2002.07.12 01:01
304 답글 풉풉풉~~~~^^* 박홍주 1719 2002.07.12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