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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에 예술작품을 걸어 두셨군요...슬픔이 흘러내리는....
대문에 걸어둔 작품을 보면서...
꼭 누가 그린 그림같이
슬픔과 고뇌가 들어있다
많은 예술작품 중에서
일반 대중이 가장 잘 읽을 수 있는 그림
그림 속에 담긴 마음들을 읽을 수 있기에...
살아가는 일이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죽어가는 이를 볼 때면
조용히 고개만 숙여질 뿐이다
만남도 있고
헤어짐도 있지만
예기치 못한 사별만큼
가슴 아픈 일이 있을까
메모리얼 하나 생기겠네
나중에 거기 들러 묵념 한 번 해야겠다
요며칠 내내 가슴이 축축하다
내일은 조기를 단다지요
에구...국기부터 사러 가야겠당~
(조용히 생각해 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GU님...)
꼭 누가 그린 그림같이
슬픔과 고뇌가 들어있다
많은 예술작품 중에서
일반 대중이 가장 잘 읽을 수 있는 그림
그림 속에 담긴 마음들을 읽을 수 있기에...
살아가는 일이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죽어가는 이를 볼 때면
조용히 고개만 숙여질 뿐이다
만남도 있고
헤어짐도 있지만
예기치 못한 사별만큼
가슴 아픈 일이 있을까
메모리얼 하나 생기겠네
나중에 거기 들러 묵념 한 번 해야겠다
요며칠 내내 가슴이 축축하다
내일은 조기를 단다지요
에구...국기부터 사러 가야겠당~
(조용히 생각해 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GU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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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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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두번째 충돌'두 이사왔습니다.. | superpeanut | 1127 | 2001.09.14 01:01 |
16 | 마지막으로 '종합뉴스'의 이사입니다..에고... | superpeanut^^ | 1075 | 2001.09.14 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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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화해의 길은 없을까? | 구태익 | 1257 | 2001.09.15 01:01 |
>> | 대문에 예술작품을 걸어 두셨군요...슬픔이 흘러내리는.... | cherry | 1160 | 2001.09.13 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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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구태익교수님께 드리는 선물 하나 | 변문기 | 1607 | 2001.09.11 01:01 |
10 | 벤카도르님, 캄사 *^^* | 구태익 | 1348 | 2001.09.11 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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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제도실 근로장학생 구합니다... | 구태익 | 1226 | 2001.08.28 01:01 |
5 | 축하합니다 선배님! | 이성재 | 1214 | 2001.08.27 01:01 |
4 | 조경과 홈피도 들러보세여... | 구태익 | 1276 | 2001.08.24 01:01 |
3 | 갤러리 사진 감상법 | 구태익 | 1300 | 2001.08.24 01:01 |
2 | 이용안내 | 구태익 | 1270 | 2001.08.16 01:01 |
1 | 이 땅의 40대(퍼온 글) : 이거 정말 실감나요.. 강추!!! | 구태익 | 1644 | 2001.08.16 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