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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안토니 가우디에 관한 모든 것
안토니 가우디 코르네(Antoni Gardi Cornet)는 1852년에 지중해 연안의 스페인 까딸루
냐(Catalunya)지방에서 태어나 1926년에 사망한 스페인의 건축가이다.
그가 설계한 건축물은 동양적 색채가 물씬 풍기는 바로크 양식과 고딕 양식 및 신고
딕 양식이었으며, 그만이 갖는 자연주의적 사고에 영향을 받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건축양식을 표현하고 있다. 1882년에 시작하여 100년이 넘게 지금도 건축중인
성가족 성당(Sagrada Fanilla)은 현세의 조급함보다 후세에 길이 남을 건물을 완성하
기 위한 빈 마음의 산물이라 평가되고 있기도 하다.
가우디는 환경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건축가이다.
조그마한 식물이나 지형이라도 될 수 있는 한 보존하는 범위(구엘공원에서 잘 나타남)
에서 설계와 시공을 했으며, 이를 존중했다. 그는 비록 환경운동가는 아니었지만 그
당시 건축자재의 재활용에서 볼 수 있듯이 환경을 생각하는 바는 남달랐다.
그가 사용한 세라믹 제품(타일, 도자기, 벽돌)들은 재활용품이었다. 완제품을 구입하
여 깨뜨려 사용한 것이 아니라 타일공장이나 도자기공장에서 잘못된 제품을 깨서 버린
다는 것에 착안하여 그 버리는 물건을 수집하여 테라코타형식과 꼴라쥬형식으로 시공
을 했으며, 작품도를 높이기 위해 철저한 감독을 병행했다.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당시에는 인건비가 낮았기 때문이기도 하였지만, 그 반대로 고
용창출은 대단한 것이었다. 아뭏튼 전체 건축비는 많이 절감되었으며, 건물은 아름답
게 시공되었다.
그가 자연과 함께 했다는 것은 그에 관한 일화에서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그에게 기자는 질문을 던졌다. \"당신의 스승이 누구냐\"고
이때 가우디는 대답 대신 창 밖을 가리켰다. 창문밖에는 지중해의 아름다운 해송과 자
연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그는 그때 \" 내 스승은 바로 저것들이요\"라고 말하며 \"하느
님께서는 인간을 자연과 함께 살아가도록 했으며, 생활하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의 스승은 곧 자연이다.\"
가우디가 디자인한 것 중에는 인체구조에 바탕을 둔 것이 대부분이다. 건물뿐만이 아
니라 가구들은 더욱 더 여기에 충실했다. 그것은 가우디의 청년시절에 사귄 친구들이
의사가 된 사람이 많았다. 그들을 통하여 정형외과 의사들과 친분관계를 가질 수가 있
었으며 교류도 활발했기 때문이다. 이때 그는 해부학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졌으며
그 의사들을 통하여 인체에 대한 의문들을 풀어 갈 수 있었다. 따라서 그의 작품에는
인체구조에 맞는 디자인이 되어 있어 사용자에게는 안락하며, 편안함을 안겨 주고 있
는 것이다.
==================
가우디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은 사람은 아래 주소를 드랙하여 접속해보세요.
http://dakangel77.com.ne.kr/fish.html
냐(Catalunya)지방에서 태어나 1926년에 사망한 스페인의 건축가이다.
그가 설계한 건축물은 동양적 색채가 물씬 풍기는 바로크 양식과 고딕 양식 및 신고
딕 양식이었으며, 그만이 갖는 자연주의적 사고에 영향을 받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건축양식을 표현하고 있다. 1882년에 시작하여 100년이 넘게 지금도 건축중인
성가족 성당(Sagrada Fanilla)은 현세의 조급함보다 후세에 길이 남을 건물을 완성하
기 위한 빈 마음의 산물이라 평가되고 있기도 하다.
가우디는 환경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건축가이다.
조그마한 식물이나 지형이라도 될 수 있는 한 보존하는 범위(구엘공원에서 잘 나타남)
에서 설계와 시공을 했으며, 이를 존중했다. 그는 비록 환경운동가는 아니었지만 그
당시 건축자재의 재활용에서 볼 수 있듯이 환경을 생각하는 바는 남달랐다.
그가 사용한 세라믹 제품(타일, 도자기, 벽돌)들은 재활용품이었다. 완제품을 구입하
여 깨뜨려 사용한 것이 아니라 타일공장이나 도자기공장에서 잘못된 제품을 깨서 버린
다는 것에 착안하여 그 버리는 물건을 수집하여 테라코타형식과 꼴라쥬형식으로 시공
을 했으며, 작품도를 높이기 위해 철저한 감독을 병행했다.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당시에는 인건비가 낮았기 때문이기도 하였지만, 그 반대로 고
용창출은 대단한 것이었다. 아뭏튼 전체 건축비는 많이 절감되었으며, 건물은 아름답
게 시공되었다.
그가 자연과 함께 했다는 것은 그에 관한 일화에서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그에게 기자는 질문을 던졌다. \"당신의 스승이 누구냐\"고
이때 가우디는 대답 대신 창 밖을 가리켰다. 창문밖에는 지중해의 아름다운 해송과 자
연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그는 그때 \" 내 스승은 바로 저것들이요\"라고 말하며 \"하느
님께서는 인간을 자연과 함께 살아가도록 했으며, 생활하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의 스승은 곧 자연이다.\"
가우디가 디자인한 것 중에는 인체구조에 바탕을 둔 것이 대부분이다. 건물뿐만이 아
니라 가구들은 더욱 더 여기에 충실했다. 그것은 가우디의 청년시절에 사귄 친구들이
의사가 된 사람이 많았다. 그들을 통하여 정형외과 의사들과 친분관계를 가질 수가 있
었으며 교류도 활발했기 때문이다. 이때 그는 해부학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졌으며
그 의사들을 통하여 인체에 대한 의문들을 풀어 갈 수 있었다. 따라서 그의 작품에는
인체구조에 맞는 디자인이 되어 있어 사용자에게는 안락하며, 편안함을 안겨 주고 있
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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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아~~~~구제역 | 권태영 | 1785 | 2002.06.03 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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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아~ 정말 아깝군요.. | 민성진 | 1859 | 2002.05.26 01:01 |
89 | 아, 감동 KOREA!!! | 구태익 | 2084 | 2002.05.26 01:01 |
88 | 교수님교수님....죄송요....(ㅜ_ㅜ) | 남맴ㆀ | 2683 | 2002.05.25 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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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 우짜노? | 구태익 | 1911 | 2002.05.25 01:01 |
85 | 죄송합니다 | 박근엽 | 1853 | 2002.05.27 01:01 |
84 | 교수님~안녕하세요... | 이가영 | 1928 | 2002.05.25 01:01 |
83 | 남들이 보면 | 구태익 | 2005 | 2002.05.25 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