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005

구태익 | 2002.12.27 01:01 | 조회 839
2002년 12월22일(일) : 대덕사 용원원 서원앞 정원

건물입구를 들어서면 나타나는 서원앞의 정원으로서, 흰모래로 정갈히 가꾸어진 바닥
위에 두 개의 큰 돌이 놓여져 있다. 하나는 돌이 입을 벌린 모양을 나타내고 다른 하
나는 입을 굳게 다문 모양을 상징하고 있다.

그 의미는 범어에서 첫글자가 입을 연 모양에서 나오는 \"아\"자 이고, 마지막 글자가
입을 다문 채 뱉는 \"움\"자 이므로 \"아\"에서 \"움\"까지 즉 만물의 시작과 끝, 곧 우주
를 상징하며, 또한 \'아-움\'은 하늘과 땅, 남자와 여자, 음과 양을 상징하기도 한다.

사진에서 보는 돌은 입을 닫은 모양 즉 \"움\"자를 발음하는 모양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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