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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081
2002년 12월22일(일) : 용안사(龍安寺)에서 열심히 돌을 닦고 있는 노인들
노인 두 분이 용안사 방장 옆에서 물을 받아 열심히 작은 돌들을 닦아내고 있었다.
무슨 일일까?
용안사 방장정원이나 용안사 경내에 꾸며진 정원들은 이들의 노력으로
열심히 갈고 닦은 돌을 다시 제자리에 갖다놓겠지.. 자신들의 문화유산에 대한 그들
의 지극 정성이 감동적이긴 하지만, 왠지 뭔가 찜찜...
그 이유가 뭔가 하면..
앞서 음식문화 이야기에서 언급한 바 처럼 일본의 정원은 지극히 인공적인 자연경관이
므로 정갈하고 깔끔한 마무리가 상큼해보이긴 하지만, 너무 인위적이어서 역겨워진다
는 의미이다.
앞에서 무슨 얘기를 했는지 알고 싶으면
http://tygu.yonam.ac.kr/gallery/gallery_read.php?
s=&t=&seqid=2122&cur_page=5&g_id=40\">
여기를 클릭해보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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