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022

동대사 중문에서 올려본 동대사 본당의 위용 : 2002년 12월20일(금)

동대사는 743년 聖武덴노가 불교의 이념을 통해 나라를 다스리려는 정치구상을 표현하
고자 세운 절이라 한다. 12만평의 광대한 부지에 일본국보와 중요문화재 등 역사적 건
물이며 본당의 높이 15m짜리 大佛로 잘 알려져 있고, 일본 화엄종의 총본산이라 한다.

동대사 건설 총책임자는 고구려인 \'고려복신(高麗福信)\'이었으며, 법당에 모셔진 높이
16m 무게 250 ton의 청동대불을 만든 이는 백제인 \'국중마려(國中麻呂)\'이었고, 대불전 건
축은 신라인 \'저명부백세(猪明部百世)\'가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