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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112
17공교(孔橋) 부근에 있는 청동물소 동상 : 2002년 7월10일(수)
1755년 청 건륭황제가 수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조했다고 하는데, 실제 물소와 흡사하
다. 고대 우(禹)황제는 치수(治水)를 잘 하였기로 유명한데 작업을 마친 후에는 쇠로
만든 소를 강바닥에 가라앉혀 다시는 수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풍습이 당(唐)나라 때에 와서 강변에 청동물소를 놓아두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여기 동우(銅牛)는 바로 여기에서 연유한것이다. 어찌나 정교한지, 하나의 훌륭한 예
술작품으로 감상할 만하다.
마치 우리 학교의 상징으로 본부동 앞 잔디밭에 놓인 황소상처럼...
1755년 청 건륭황제가 수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조했다고 하는데, 실제 물소와 흡사하
다. 고대 우(禹)황제는 치수(治水)를 잘 하였기로 유명한데 작업을 마친 후에는 쇠로
만든 소를 강바닥에 가라앉혀 다시는 수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풍습이 당(唐)나라 때에 와서 강변에 청동물소를 놓아두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여기 동우(銅牛)는 바로 여기에서 연유한것이다. 어찌나 정교한지, 하나의 훌륭한 예
술작품으로 감상할 만하다.
마치 우리 학교의 상징으로 본부동 앞 잔디밭에 놓인 황소상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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