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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27

구태익 | 2001.08.19 01:01 | 조회 907
대석조(大石雕)라 불리는 보화전 뒷계단 : 2001년 2월 25일

길이 16.57m, 폭 3.07m, 두께 1.7m 하나의 통돌로 만들어진 대리석 조각으로서, 무게
는 무려 200여톤이나 되며 아홉 마리의 용이 승천하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금방이라
도 살아 움직일 듯한 표현의 생생함은 둘째 치고라도 이 무거운 돌을 북경에서 80km
정도 떨어진 대리석 광산에서 옮겨 왔다는데, 중장비도 없이 어떻게 운반하였을까?

해답은...
북경은 겨울에 영하 40도나 되는 무지무지 추운 곳이다. 그래서 길바닥에 물을 뿌려
빙판을 만들고, 그 위에 돌을 미끄럼 태워 밀고 왔다고 한다....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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