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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10
자금성(紫禁城) 배치도
중국인들은 자금성을 구꿍(故宮)이라 한다. 구꿍은 원나라때인 1406년부터 지어지기
시작하여 명,청대를 이어 1911년까지 황제의 주거로 이용되어 왔다. 이곳에서는 모두
24명의 황제가 즉위식을 올렸다고 하는데, 동서 750m 남북 960m 둘레 3,420m로서 면적
은 총 72만 제곱미터(약 22만평)이며 성(城)둘레에는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한 해자
(垓字)가 그 폭이 52m나 된다. 배치도에서 보듯, 구꿍은 남쪽정문인 오문으로부터 북
문인 신무문에 이르기까지 정확한 일직선 축상에 있고 엄격한 좌우대칭을 유지하여,
황제의 권위를 과시하고 있다(2001년 2월 25일).
중국인들은 자금성을 구꿍(故宮)이라 한다. 구꿍은 원나라때인 1406년부터 지어지기
시작하여 명,청대를 이어 1911년까지 황제의 주거로 이용되어 왔다. 이곳에서는 모두
24명의 황제가 즉위식을 올렸다고 하는데, 동서 750m 남북 960m 둘레 3,420m로서 면적
은 총 72만 제곱미터(약 22만평)이며 성(城)둘레에는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한 해자
(垓字)가 그 폭이 52m나 된다. 배치도에서 보듯, 구꿍은 남쪽정문인 오문으로부터 북
문인 신무문에 이르기까지 정확한 일직선 축상에 있고 엄격한 좌우대칭을 유지하여,
황제의 권위를 과시하고 있다(2001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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