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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익 | 2003.09.18 01:01 | 조회 729
짤츠부르크, \'헬부른(Hellbrunn)궁\' 입구 : 2003년 8월8일(금)

헬부른궁을 찾아가는 진입로는 가로수가 정연하게 심겨져 매우 운치있어 보인다.

바로 이 분위기는 프랑스의 \'보르비꽁떼\'를 찾아가는 입구 가로에서도 꼭같은 형태를
발견하게 된다. 고풍스런 그 뭔가가 있을 것 같은 분위기..

사람들로 하여금 잔뜩 기대를 하게 하는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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