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Vincent van Goch

※ 빈샌트 반 고호에 대해 좀더 알고싶은 사람들은 <시공사>에서 시리즈로 발간하는 <시공디스커버리총서> 가운데 007호 [반고흐 - 태양의 화가]를 사서 보세요. 가격 7천원.

<시공디스커버리총서>는 초호화 컬러판 화보가 수록된 좋은 책들로써, 인류가 이루어 놓은 문화유산들에 대한 호기심을 비교적 쉽고도 재미있게 속 시원히 밝혀주는 시리즈물입니다. 내가 흥미있게 본 책들로는 002호 [잊혀진 이집트를 찾아서], 013호 [폼페이 최후의 날], 025호 [고대 로마를 찾아서], 043호 [세계의 정원 - 작은 에덴동산], 050호 [클레오파트라 - 파라오의 사랑과 야망], 091호 [자금성 - 금지된 도시] 등입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서점에 들를 일이 있으면, 심심풀이 삼아 <시공디스커버리총서> 혹은 민음사에서 발간한 <빛깔있는 책들> 시리즈를 둘러보고, 관심있는 책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여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아 참.. 방학 중이라 모처럼 재미있게 읽은 책들 몇 권을 시리즈로 조만간 소개해 올릴께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내가 좋아하는 책들은 아무래도 주로 전공과 관련된 교양도서들로, 역사나 지리, 여행에 관련된 책들 그리고 심리학이나 미학 또는 미술이론, 경관이나 정원에 관련된 책들에 관심이 많이 가더군요. 반면에 시나 소설류, 그리고 철학이나 사상, 종교이론 등 인내심을 요구하는 어려운 책들은 거의 읽지 않는답니다...^^

위의 (뭐)에 알맞은 낱말은 무엇일까요?

(보기)
① 개, 변
② 부처님, 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