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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할(海割)\' :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
해할(海割) 현상이란 해저지형의 영향으로 아침저녁으로 밀물과 썰물이 일어날 때, 주
위보다 높은 해저지형이 물밖으로 노출되어 마치 바다를 양쪽으로 갈라 놓은 것 같이
보이는 자연현상을 말하며, 우리나라의 남·서해안과 같이 해저 지형이 복잡하고 조차
가 큰 지역에서 볼 수 있다.
즉 제부도의 바닷길은 a(밀물)에서 바닷물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b에 다달으면 바닷길
이 나타나게 되는것이다. 바닷길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통행이 시작되고 다시 썰물
인 c에서 바닷물이 들어오기 시작하여 b인 바닷길에 바닷물이 넘치면 통행이 불가해지
고 그때부터 제부도는 섬이 되는 것이다.
제부도의 바닷길은 제부도와 송교리사이 2.3㎞이다.
해할(海割) 현상이란 해저지형의 영향으로 아침저녁으로 밀물과 썰물이 일어날 때, 주
위보다 높은 해저지형이 물밖으로 노출되어 마치 바다를 양쪽으로 갈라 놓은 것 같이
보이는 자연현상을 말하며, 우리나라의 남·서해안과 같이 해저 지형이 복잡하고 조차
가 큰 지역에서 볼 수 있다.
즉 제부도의 바닷길은 a(밀물)에서 바닷물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b에 다달으면 바닷길
이 나타나게 되는것이다. 바닷길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통행이 시작되고 다시 썰물
인 c에서 바닷물이 들어오기 시작하여 b인 바닷길에 바닷물이 넘치면 통행이 불가해지
고 그때부터 제부도는 섬이 되는 것이다.
제부도의 바닷길은 제부도와 송교리사이 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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