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호남-03
전봉준 생가 안방 : 2002년 2월16일(토)
전봉준장군의 초상화가 걸려있다. 전봉준(全琫準)은 천안 全씨로, 자는 명숙(明叔)ㆍ
호는 해몽(海夢)이며 아버지 전형호(全亨鎬)ㆍ어머니 광산 김씨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지리서와 역서를 탐독하였다 하며, 서당 훈장생활을 하던 당시(1894) 정치
가 혼란하고 시정이 문란해지지자 봉건정치를 혁신하고 외세를 물리치고자 \'제폭구민
(除暴救民, 폭압을 걷어내고 백성을 구한다)\'ㆍ\'보국안민(保國安民, 나라를 지키고 백
성을 편안하게 한다)\'의 기치 아래 농민을 이끌고 무명의 동학접주로 갑오농민혁명을
이끌어 승승장구하다가 공주 우금치 전투에서 왜군에게 패퇴한 뒤, 붙들려 1895년 향
년 41세의 나이로 처형되었다.
전봉준장군의 초상화가 걸려있다. 전봉준(全琫準)은 천안 全씨로, 자는 명숙(明叔)ㆍ
호는 해몽(海夢)이며 아버지 전형호(全亨鎬)ㆍ어머니 광산 김씨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지리서와 역서를 탐독하였다 하며, 서당 훈장생활을 하던 당시(1894) 정치
가 혼란하고 시정이 문란해지지자 봉건정치를 혁신하고 외세를 물리치고자 \'제폭구민
(除暴救民, 폭압을 걷어내고 백성을 구한다)\'ㆍ\'보국안민(保國安民, 나라를 지키고 백
성을 편안하게 한다)\'의 기치 아래 농민을 이끌고 무명의 동학접주로 갑오농민혁명을
이끌어 승승장구하다가 공주 우금치 전투에서 왜군에게 패퇴한 뒤, 붙들려 1895년 향
년 41세의 나이로 처형되었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